내말에답변해
2020-04-27 19:32
조회: 1,946
추천: 23
정원섭 2개월하면서 느낀점본인
오베초기부터 깊게파고들진않았고 기웃기웃거리던 고인물이라곤 할수없는 복귀러야 명인에페시절~고구렁국민셋~흑요석~고대템초기 시절 겪어본 내가 정원섭 처음시작할때 느낀점은 게임이 쉬워졌네?? 딱 이거였음 템 맞추려고 고대템 파밍노가다 할 필요도없이 극초반부터 주는 장비 꾸준히 강화만 하면되고 경험치 돌 줘서 만렙까지 하루이틀이면 찍고 뭣보다 중요한건 그 지겹고 재미없는 닥사를 안해도 이것저것 컨텐츠즐기면 장비를 강화할수있네?? (사실 이게 게임쉬워진 가장 큰 이유) 초창기의 아키는 운빨ㅈ망겜이어서 박탈감이 컸고 고대템 초창기엔 극강의 사냥노가다로 너무 피로해서 (오죽하면 강화제 대리파밍비용이 개당 300원이었음) 뉴비입장에서 진짜 벽이 너무 높았는데 지금은 진짜 엄청 할만해진거같아 내가 지금의 아키를 좋아하는이유 1 초창기에비해 수월한 템파밍(장비점수올리기) 2 RPG게임 특성상 오래 키운캐릭이 강한건 당연하지만 컨 잘하는 저장점으로 컨 못하는 고장점이기기가 가능한게 아키 물론 동컨이면 당연히 고장비가 이기는거고 예를 들어 검은사막같은경우 한두달 열심히해서 교복셋 맞추잖아?? 레벨조금 높고 장비좋은애들 한시간 프리딜해도 딜 안들어가ㅋㅋㅋ 마우스 왼버튼만 누르고있어도 순삭당해 3 꾸준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게임 시작하려는사람이 궁금해 할수도있어서 적어봄 RVR좋아하고 단일꼬장이나 소수꼬장 및 pvp좋아하는사람한테는 아키가 진짜 인생겜이될수있음 반면 인던공략 위주의 재미를 느끼긴 힘듬 지금의 아키가 벽이높고 게임이 어렵다고하는사람들은 모바일 자동사냥에 너무 익숙해져있는사람이거나 그냥 온라인RPG랑 안맞는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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