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발소리 듣고나서 계속 나무 뒤에 폭을 던지는데 유튜브 영상에선 안들리지만 저 거리는 발소리 충분히 들을수 있는 거리는 맞다 그거까진 이해가능 그리고 발소리 듣고 대략 위치파악 예상한거까지도 충분히 이해가능한데

저기가 조그만 능선 뒤쪽이거든? 뒤로 좀만 빠져서 걸어가면 충분히 안보이게 옆으로 빠질수 있는곳이란 말이야?

근데 거기에 폭탄 자기가 가지고 있는 4개를 다 던져

발소리만 살짝 들었지 실제로 적 위치 정확히 확인도 안됐고 나무 뒤쪽 폭이 터졌는데

적이 안죽어서 옆으로 빠졌나 폭 아낄까 할수 있는 상황인데도 끝까지 나무 뒤에만 폭을 던진단말이야

사녹 극후반이라 폭 하나는 무조건 킵해놓을 상황에 적이 어딨는지 확실히도 모르는데

똑같은 나무에 폭을 4개 다 소비한다? 그것도 능선 뒤쪽이라 옆으로 빠질수도 있어서 어디로 빠질지도 모르는데?

이건 진짜 내 상식선으로 절대 이해 안가는 플레이인데 이 사람도 절대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아무 생각없이 저기 폭 4개나 던질 사람은 아니거든? 근데 저기 적이 있다는 확정을 100%한다는듯이 폭을 다 던져 안이상해?


원본 궁금한 사람은

https://youtu.be/97EZl2fLHBQ?t=181 

3분부터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