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반말로 적겠습니다.


저번에 샷건 사용 방법에 대해 공략을 올린 유저야. 내 랭킹은 시즌2 아시아 3등, 오세아니아 9등으로 끝났어.


샷건 공략을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보자.




나는 배틀그라운드는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해.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각 상황에 맞는 대처를 못하는 유저들이 많아. 


이번 공략의 주된 목적은 플레이타임이 적은 유저들을 위해 알려주는거야. 목차를 알려주자면 


먼저 인터페이스에 대해 설명해줄것이고, 그다음은 지형에 대해 말해줄거야. 


마지막은 여러가지 행동을 간략하게 설명해줄께.


1. 인터페이스 설명



키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들을 그림으로 만들어놨어. 여기서 나한테 편하게 바꾸는 경우도 많아.


UI 중에 삭제(Delete) 라는 키는 지도상에 표현된 핑을 지울 수 있어. 시점은 3인칭과 1인칭 전환이고, 


총기는 연사와 단발, 점사로 전환할 수 있어.




2. 지형 명칭



지형은 주관적으로 적었으니 명칭이 다르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대부분 큰 지역들은 명칭이 


통일되어 있으니, 그걸 따르는게 좋아. 친구들 끼리 한다면 그들만의 명칭으로 해도 좋지만, 


다른사람의 경우 알아듣기 힘들거든. 




3. 초반 행동 가이드


게임을 재밌게 할려면 적을 보는 시야, 적의 위치를 가늠하는 사운드 플레이, 적을 잡는 샷이 필요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3가지 능력을 키울수 있을까? 대게 초보 유저들은 사람 만나는 것이 무서워서 


학교나 밀베같은 핫플레이스를 가지 않고, 외각에 있는 집에 가는 경우가 많아. 


이건 잘못된 선택은 아니지만 후회할 확률이 높아. 



Q) 왜 후회 하나요?


A) 플레이 성향상 외각지역 파밍한 다음 자기장 안에 있는 집에 박혀있을거야. 이걸 "존버" 라고 불러. 존버 플레이는 랭킹을 올리는데 좋은 플레이야. 허나 배린이들은 랭킹이 올라갔을때 지옥을 경험할 수 있어. 타게임에서도 그렇듯이 수준에 맞지 않는 위치에 있으면 고통받잖아? 그래서 플레이타임이 적은 유저들은 존버 보다는 "여포" 플레이를 연습하는게 좋아.



Q) 여포는 무슨 말인가요? 


A) 여포플레이는 핫플레이스에 내려서 눈앞에 보이는 적을 다 떄려잡는 것을 말해. 다시말해 킬과 딜량이 높다는거지. 여포플레이를 위해서는 3가지 능력이 필요해. 귀로 들어서 위치를 가늠하고, 눈으로 봐서 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다음 손으로 조준을 해서 잡는것이 중요해.



Q) 왜 여포플레이가 도움된다는거죠?


A) 일단 초보유저들은 3가지 능력이 안될거야. 그렇다면 연습을 해야겠지? 만약 너가 핫플레이스에 내리게 된다면 빨리 죽을거야. 그렇다고 낙심하지마. 등수와 킬이 낮기때문에 너의 레이팅은 천천히 올라가. 이런점이 첫번째 장점이야. 두번째 장점으로는 경험이야. 사람은 학습할줄 아는 동물이잖아. 같은 방법으로 계속 죽게 된다면 그에 따른 해답을 찾을테고, 자연스럽게 귀와 눈이 좋아질거야. 또한 위험지역에 내리면 극한 상황에 몰릴 확률이 높아. 극한 상황을 많이 경험할수록 너가 우승에 가까워 질수 있어.



Q) 왜 극한상황을 많이 겪으면 우승하기 쉽다는거죠?


A) 극한 상황은 탑텐과 유사해. 둘다 사방이 위험해서 귀와 눈을 활용해야해. 하지만 너는 긴장해서 판단력, 눈과 귀는 나빠질테고 자연스럽게 손도 떨리게되서 정확도도 떨어지지. 이를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이 하는 방법밖에 없어. 연습에 좋은 위치로는 '밀베', '학교', '분지', '포친키', '컨테이너' 같은 핫플레이스 내리는게 좋아. 나는 여기서 학교를 가장 추천해. 학교는 가장 좁은 곳에서 싸우기 때문에 사플에 적응하기 쉬울거야. 또한 좁기 때문에 판단을 빨리해야 뒤를 맞지 않아.


아까도 말했듯이 극한상황에 적응하다보면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적을 찾아내고 잡을 수 있어. 


점점 반복할수록 너는 차분해질테고, 적을 놓치지 않을 확률이 높아져. 




마지막으로 초반 행동가이드를 정리해줄께.


 1. 먼저 낙하산 컨트롤을 해서 원하는 위치에 내린다. 


 2. 적들이 내리는 위치를 본다.


 3. 자신의 동선을 생각해본다. 


나머지 부분은 말로는 안될거 같아. 계속 연습해서 실력을 올리길 바랄께.




4. 알아야할 기본적인 기술들.


다시말하지만 이 글은 초보 유저들을 위한 글이야. 그러니 어느정도 기술이 필요한 것들은 적지 않을거야. 


이번에는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알려줄께.



1) 시야각


이 게임은 3인칭 게임이야. 3인칭 게임이다보니 나는 안보이지만 상대방은 나를 볼 수 있는 각도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 그렇기 때문에 현재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좋아.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ex) 여기 있으면 N부터 E를지나 S방향 방향까진 엄폐가 되지만 나머지 방향에서는 맞을 수 있어. 


그렇다면 어디를 보는 것이 좋을까? W 방향 위주로 보면 안전하다는 거지. 그렇다고 W방향만 봐도 안돼.


반대편에서 우리 엄폐물로 오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서 판단을 해야해. 이건 자주 경험해봐야 알 수 있어.





현재 위치에 대한 은엄폐를 파악하고 나서는 응용을 해야겠지? 너가 대치 해선 안되는 위치라면 사진 처럼 


상대와 엄폐물에 직선을 그려서 그 뒤로 걸어가고, 대치해야 하는 상황이면 상대방 위치에 따라 조정하자.



버기차량에서 내리게 되면 좌측에서 내려. 그러니 차량 방향은 조절해야하고, 내린 후에 엄폐를 위해서 


누워야해. 차량 아랫부분에 맞을수도 있어서 바퀴를 터트렸어. 상대방 위치에 따라 좌우로 계속 옮겨주면 


죽지 않을거야. 나무를 끼고 있을때도 이렇게 하면돼.



2) 브리핑


솔로일 경우 브리핑을 할 필요는 없어. 한데 듀오나 스쿼드를 할때도 있잖아.


그럴때 브리핑은 어떻게 해야할까? 브리핑은 최대한 간단명로하게 말해야해. 예를 들어보자.



좋은 브리핑: N방향 도로건너 꿀집 2층에 2명. S방향 회색 Y자 나무 뒤에 1명. 


나쁜 브리핑: 1. 왼쪽 나무! 나무! 2. 오른쪽 나무에 두명 있고 쏜다. 3. 말없이 쏘고나서 N방향 집에 2명 있어.



좋은 브리핑과 나쁜 브리핑의 차이는 뭘까? 바로 파트너가 적의 위치를 빠르게 가늠할 수 있나 없나의 차이야. 


좋은 브리핑들은 대략적인 위치(N,S,W,E), 어느정도의 위치(집, 나무, 사물), 명확한 위치(층수, 나무 색깔)를 


포함하고 있어. 나쁜 브리핑들은 대부분 위치를 가늠조차 할 수 없어. 왼쪽이라면 말해준 사람의 기준일텐데, 


그 기준은 파트너가 알기 힘들고 파악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그러면 적을 제압하는데 오래 걸려서 다른 


팀의 개입이 있을 수 있어. 개입하게 된다면 죽을 확률이 높아지겠지?



나쁜 브리핑을 좋은 브리핑으로 개선해보자.


1번의 경우 방위와 나무 색깔이나 근처에 특정 바위나 지형을 설명해주면 알기 쉬워. 


-> S방향 회색 Y자 나무 뒤. 우측에 바위하나 있는 나무야.



2번이나 3번의 경우에 일단 쏜다라는 판단은 좋지 않아. 너가 다 잡을 수 있는 실력이면 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총성으로 인해 위치노출과 상대방이 반응을 할 수 있어. 샷발이 좋지 않다면 파트너들에게 


위치를 말해주고 한번에 쏘자. 




이부분은 이해하고 가는게 좋아. 너가 만약 A라는 사람의 위치에 있다고 가정하자. 붉은색 원이 적일경우


너의 기준으로는 N방향에 있겠지? 브리핑을 N방향 이라고 하면, 듣는 사람들은 붉은색 선으로 오해할 수 있어. 


이럴경우 ± 15씩 더하거나 빼서 말해주거나, 아니면 듣는사람이 말해준 사람 각도로 조금씩 틀어서 보는게 좋아.



그리고 죽고나면 조용히 있는게 도움되니 가만히 있자. 집중하는 사람에게는 소음일 뿐이야. 


너가 브리핑이나 게임자체를 엄청 잘하지 않는 이상 집중을 방해하니 조용히 있자. 죽고나서 남탓하지마. 


대게 너의 실수나 잘못으로 죽을텐데, 그걸 남탓으로 정치하는건 보기 좋지 않아. 마지막으로 죽고나서 


적의 위치를 확실하게 말해줘. 대부분 살려줘 살려줘, 저기 저기 같은 이상한 브리핑이 많은데 


그것들은 도움 안되니 조용히 있던가, 꿀집뒤 이렇게 적의 명확한 위치를 말해주는게 좋아.



3) 파밍


파밍은 Tab 키를 이용한 탭파밍과 F키를 이용한 파밍 2가지가 있어. 탭키는 원하는 물건과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고, F키는 움직이면서 먹을수 있어. 


사실 Tab키도 손만 빠르다면 비슷하게 먹을 수 있긴한데 알아서 먹으면 돼. 


풀템은 자기장 단계별로 달라. 초반에는 총기와 탄약 + 의료킷 이렇게 3가지만 있으면 


사실상 풀템이야. 후반에는 총기부품이나 드링크, 치료킷같은 것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게 풀템이야.



Q) 그렇다면 후반에 어느정도 들고있는게 좋을까요?


A) 이건 개인차가 있지만 나는 키트+구급상자는 3~4개, 붕대 5개 이하로 들고다녀. 상자류는 최소한 3개가 있어야 끝까지 쓸 수 있고, 붕대는 소량의 체력이 깍여서 빠르게 라인에 복귀할때 유용해. 드링크는 최대한 가지고 있는게 좋아. 탑텐에서부터는 3게이지 이상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야. 수류탄과 연막탄은 최소한 2개 이상으로 들고다니고, 나머진 탄으로 꽉채워.



킬파밍을 할때는 빠르게 먹는게 좋아. 여긴 뷔페가 아니야. 너가 먹고싶은걸 다 먹을려고 하지마. 


너가 먹는데 오래걸릴수록 좋은 위치들은 남들이 가지게 될 것이고, 다른 팀에게 뒤를 잡힐 확률이 높아. 


키트류, 드링크류, 탄, 배율 이렇게 4가지만 빠르게 먹자.



4) 위치선정


교전시 위치는 어떻게 잡아야 되고, 지형에 따라 위치는 어떻게 잡아야 될지 헷갈리지?


이건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유저들도 잘못 잡을때가 많아. 상황별로 간략하게 설명해줄께.



1. 밀밭


밀밭의 경우에는 대부분 누워서 이동할거야. 앉아서 이동하거나 일어서서 이동할 경우 표적이 되기 십상이야. 


자동차가 있을경우 엄폐물로 삼으면 되지만 없을때는 누워서 가는 수 밖에 없어. 


밀밭에서는 누워서 견착 사격과, 앉거나 일어서서 쏘는 방식이 있어. 보통 누워서 쏠때는 사람이 많을때 쏴. 


일어서는 경우는 별로 안남아서 확실하게 잡고 싶을때 쏘는거니 취향에 따라 쏘자. 


만약 너가 차량을 가지고 있다면 차량을 엄폐물로 만드는게 좋아. 


차량 엄폐물 영상은 별로 없어서 다시 이걸로 대체할께. 차량의 바퀴를 터트리고 누워있으면 


적이 옆으로 돌지 않는 이상 죽지 않아.



2. 밀밭 + 산악


이렇게 섞여있는 지형에서는 고지대가 유리할 경우가 많아. 1팀 vs 1팀 이렇게 남은 상황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여러 팀이 섞여있을땐 낮은 위치에 있는 팀들이 불리해. 


고지대에 있으면 풀같은 식생이 구현되지 않아서, 그냥 누워다니는 걸로 보이거든. 


이렇게 보이니깐 최대한 고지대를 먹도록 하자.



3. 산악 지형


산악 지형에서는 3인칭으로 보고 숨는게 중요해. 


3인칭으로 적을 확인 -> 조준후 사격 -> 엄폐 -> 사격을 반복해주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되게 껄끄러워.

여기 지형은 상대가 일어서서 쏘지 않는 이상 맞기 힘들어. 그래서 자주 누웠어. 


여기서 적이 쏠수 있는 상황에서는 교전을 안하는게 중요해.3인칭을 통해 시야를 보고 적을 쏘자. 


이렇게 언덕지형이 많은 경우에는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움직이는게 좋아. 이동할 때에는 앉아서 가거나 


일어선 다음 빠르게 가는 방법을 적절히 섞어서 가자. 앉아서 가면 각도상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4. 시가전


시가전에서는 카구팔같은 SR을 들기보다는 SMG나 샷건을 쓰자. 


집 내부 싸움에서는 AR보다 샷건 or SMG가 큰힘을 발휘하니 내부에서는 서브 무기를 들자.


적이 들어오면 차분하게 3인칭으로 본다음 잡으면 끝나.



5. 건물과 주위 평야


가장 좋은 방법은 건물에서 기다리는거야. 건물에 있으면 평야에서 기어다니는 지렁이들도 잘보일테고, 


맞는 각이 적어. 만약 들어가지 못했다면 근처를 최대한 정리하고 엄폐물을 옮기면서 접근하는 방식과 


차량으로 박는 방식이 있어. 너가 집을 뚫는 상황에선 더부살이를 하지말고 빠르게 잡자. 


늦게 끝내면 집으로 붙는 파리들이 많아지거든.



Q) 그렇다면 집은 어떤 방식으로 뚫죠?


A) 1층집같은 경우에는 바깥을 돌면서 창문으로 잡아주면 손쉽게 뚫을 수 있어. 2층집의 경우에는 집마다 나뉘는데 빠르게 뚫을 수 있는 집과 못 뚫는 집으로 나뉘어져 있어. 

이렇게 생긴 2층집의 경우에는 계단에서 시야확인이 중요해. 계단을 올라가기전에 난간에 서있는지 확인을 


하고, 계단을 반쯤 올라가자. 그다음 계단 바로 옆에 있는 소파쪽을 확인하고, 화장실쪽에 적이 있는지 


보고나서 부엌쪽을 보자. 나는 상대방 위치를 사플로 들었기 대문에 다른쪽은 보지 않았어. 



진입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첫번째로 진입하는 유저의 길을 막지말자. 2~4번째 유저들은 상관없지만, 


첫번째 유저가 죽게되면 계단을 올라가지를 못해. 그러면 첫번째 유저가 밑으로 기어오거나 죽을때까지 


이동하지 못해. 이때 상대가 마중나오면 대처하기 힘들어. 그러니 길을 막지 말자! 


진입하는 방법으로는 첫번째 사람이 화장실쪽으로 붙는척하면서 벽을 훑고 가는게 좋아. 


그동안 2번째 진입유저는 부엌에서 못나오게끔 견제를 하던가 시야를 계속 보는게 중요해.



Q) 왜 화장실 쪽으로 붙는거죠?


A) 부엌에서 3인칭 + 견착으로 시야를 보면 화장실쪽이 보이지 않아. 그래서 화장실쪽으로 간다음 시야에서 사라지면 상대방은 당황할 수 밖에 없어. 저걸 잡자니 앞에서 견제해올테고 안보자니 들어올거같고 이런 심리를 이용하는 거지.



Q) 역으로 막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A) 가장 좋은 방법은 한명이 화장실쪽에서 대기하고, 다른 한명은 부엌에서 위치하는게 좋아. 상대방이 진입할때 쏘게된다면, 먼저 쏘는 사람쪽으로 사람이 몰릴테니 반대편에 있는 파트너가 다 잡아주면 돼. 만약 혼자 있다면 부엌에서 대기하자. 혼자 화장실에 있으면 적이 부엌으로 바로 들어가서 견제할수 있거든.


영상에서 보듯이 화장실쪽으로 가면 시야가 안보이지?  재네가 연달아 들어왓으면 뚫렸을거야. 


만약 너가 부엌에서 대기할때는 창문으로 머리 맞는걸 조심하자. 이 지역은 다른곳에서 2층에 있는 


나를 쏠 수 없어서, 앞에만 집중할수 있었어.


이 게임은 총구가 향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너무 빨리 쏘면 안돼.

이 2가지 집은 뚫기가 힘들어. 뚫는 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수류탄과 섬광탄,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탑텐 상황에선 뚫기 힘들어. 그러니 주인이 있다면 더부살이를 하던가 따른 곳을 택하는게 좋아.

마지막으로 다른집 2층이나 언덕에 올라간 다음 창문 너머로 보이는 적을 잡아서 집을 뚫을 수 있어.



5) 투척무기 사용법


 연막탄은 떨어지는 위치가 중요하고 수류탄과 섬광탄은 쿠킹이 중요해.



Q) 쿠킹이 뭐죠?


A) 게임에서 수류탄이 터지는데는 5~6초 정도 걸려. 여기서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자. 적은 수류탄이 2초간 날아가야 되는 지형이 있다고 했을때, 수류탄이 땅에 떨어지고 터지는데 3~4초 정도 남았겠지? 그러면 상대방이 대응할 수 있어. 3~4초 동안 열심히 달린다면 수류탄 범위에서 벗어나겠지. 허나 너가 3~4초 정도 들고있다가 던진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상대 위치에서 바로 터지겠지? 상대방은 반응하지 못해 죽을 확률이 높아. 




쿠킹을 위해서는 각도에 따른 거리 생각을 하는게 중요해. 고각으로 던져서 공중 폭사를 노리거나, 


저각으로 굴려서 죽이거나 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 그에따른 쿠킹시간은 알아서 계산을 하자. 


연막탄은 상대방과 나사이에 던지는 방법, 상대방 위치에 던지는 방법이 있어. 상대방과 아군사이에 던질경우 


아군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도로같은 위험지역을 건널때 주로 써. 



연막탄은 시야차단이라는 큰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 연막탄을 쓰게되면 경로 또는 위치가 노출되거든. 


앞에 1팀을 피할려고 하다가 더 많은 적을 만나게 될때도 있어. 그러니 신중하게 쓰자.



마지막 정리


1. 자신의 위치를 3인칭 구도로 생각해서 은엄폐를 하자.


2. 브리핑은 간단명료하게, 죽고나서는 조용히 있자.


3. 적을 잡고나서 파밍은 짧은시간에 루팅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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