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고인물입니다. 잘하지는 못하고 오래한ㅋㅋ
얼리때부터 해서 월-금 퇴근 하고 3~4시간씩 쭉 했으니...몇천시간 했을라나(스배카배 다해서)
클랜에 있는 답답이들, 랜쿼드하면서 본 답답이들 유형 정리합니다. 
제발 이것만은 피해주세요.

1. 엠포맨
초반 엠포들고 총알 없다고 나눠달라 구걸함.(ㅅㅂ 나도 두탄창밖인데, 적도 가까이 있는데)
근데 옆에 보면 AK에 총알 잔뜩 바닦에 있음. 총을 바꾸라고......

2. 간부스타일
어디 괜찮은 집을 하나 먹고 거점으로 삼음. 그럼 자기장 짧은쪽에서 들어오는걸 봐야 하는거 아냐?
집 안에 들어가서(그것도 시야도 안나옴) 숨어 있음...적온다고 말하면 창문 깨고 나와서 
잘 숨어 있는거 다 들킴....

3. 웰컴투마이빌리지
역시 작은 마을을 거점 잡아 들어오는 적들 대기중 상황.
그럼 들어올것 같은 방향(자기장 짧은쪽이 유력)의 제일 앞집이나 담벼락에 있어야지.
꼭 제일 안쪽 집에서 보고 있음.
적들 마을에 들어와 엄폐 다하게 하고 싸움...

4.투척무기수집맨
수루탄은 일단 잘 파밍함. 근데 막상 대치하면 던질 생각을 안함. 1대1 상황에서 둘다 엄폐 있으면
수류탄 먼저 던지는 사람이 이기는거 아님? 근데 계속 엄폐만 하고 적이 엄폐 밖으로 나오길 기도중.
근데 연막은 또 파밍안함. 지나간 자리보면 연막은 나 바닦에 있음;;;;

5. 내집이였어야해
첫 파밍 포인트 마을을 찍음. 각자 내릴 집들을 찍고 낙하산 타고 가는데...
꼭 내가 찍은 집에 같이 들어옴...하.... 야스에 아파트가 몇개고 집이 몇챈데...
결국 내가 나감...

6. 풀파츠애착가(개머리판)
엠포맨들중 꼭 풀파츠를 원함. 그리고 무한파밍하러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그러다 꼭 기절하고 도우러 가는 팀원들 사망케 함..

7. 저기에 적
핑을 찍던가, 웨이를 찍던가, 상단 방향숫자를 말하던가..
저기에 적!을 외친다..급한건 알겠지만..결국 미니맵에서 어디를 보고 있는지를 확인 후 방향만 
알아차려야 하는...

8. 견착이 뭐임
견착샷을 절대 안씀. 그러다 보니 초근접에서 줌샷을 쓰다보니 백전백패. 적이 너무 가까이 있어 안보였다 투덜..
견착샷을 쓰라고 얘기해줘도. 안써봐서 모른다 시전...하....


그 외 많이 있는데ㅋㅋㅋ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