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30 game. Changes are coming. Breathe.

$30짜리 게임이야, 변할 거임, 숨좀 쉬어


댓글들 반응:
- 난 30불이나 냈고 이 게임은 내 인생에서 졸라 중요하니 내 징징거림을 만천하에 알려야겠어

- 4월 말에 30불을 내서 이 게임을 사고 난 뒤 여태까지 450시간 정도를 플레이했어.
첫 시즌 때 1% 승률부터 마지막 시즌의 25% 승률까지 긴 여정을 거쳐왔지. 많은 걸 배웠고, 수많은 치킨과 짜증났던 2등, 그리고 친구들과의 듀오/스쿼드 동안 웃겼던 순간들. 30불이면 영화관에 2.5번 정도 방문할 수준이지.

이 게임은 내가 낸 동전 하나까지의 가치를 충분히 했었어. 만약 내일 당장 게임이 문을 닫고 내 돈 갖고 날라버려도, 내 돈 가치는 이미 충분히 했고, 무엇보다 상자들 팔면서 40불을 벌어 들었어. 이 게임을 하면서 10불을 번거야.

- 매일매일 “모두들 이 게임이 얼마나 개적화인지 잊은거 같으니 다시 상기시켜주자”라는 새로운 글들을 보는데, 다들 게임 현상태가 최고가 아니라는건 알고 있지만서도 충분히 즐기고 있어. 그리고 블루홀이 더 좋게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을거라는 거에 대한 믿음이 있어.
 ㄴ 레딧: 블루홀, 넷코드 고쳐야 돼!
   블루홀: 와,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내일 당장 될거야! 정말 고마워 레딧!


출처:
https://www.reddit.com/r/PUBATTLEGROUNDS/comments/7bfy2a/the_negativity_here_is_unreal_can_people_c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