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목 먹으려  5주째  버스를 타는데
사랑스러운 초마령님은 저를 지긋이 바라보시면서
심장을 뽑아 주십니다.. 그것도5번이나..
번목이나 대지목 나올만도 하지만  5연타로 심장을 뽑으시니
으어....  초마령님... 저 심장을 살만한 금이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