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파밍이 완전히 끝난 것도 아니지만..

 

용광로 이전 까지 갈 수 있는 스펙을 만들고 보니 급 현자타임온듯..

 

복귀하고 신나게 하다가 지갑도 한번 열고 점점 올라가는 스펙보고 희열을 좀 느끼다가

 

이제 왠만큼 지갑 열지않는 이상 스펙업을 할 수 없게 됐을 때 둘러보니 막막하기만 한 듯..

 

그래도 최종 컨텐츠는 찍어봐야지 않겠나 싶다가도 스펙업을 하기위해 들어갈 액수 생각하면 막막..

 

뭐 물론 술먹으러 다니는 돈을 건전한 취미생활에 투자한다 생각하면 편하지만

 

결국은 그돈이 그돈 ㄷㄷ.. 액수에 대한 절대적인 부담감은 어쩔 수 없는듯.

 

뭔가 여유가 있음 좋겠는데 여유가 없는 겜이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