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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19:25
조회: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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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파를 탈하다~그동안 가만 생각해보니.. 문파라구해서 딱히 무기나 보패 악세 파밍을 많이 도와주지도 안았을 뿐더러.. 제가 바라지도 안았지만.. 지금 제 스펙은 제가 새벽에 졸린눈 비비며 공팟가서 배워서 한거네요.. 그흔한 섞어보패도 읍이..끝탑보패 무신보패 사냥용 쟁용 만들고 다니고.. 솔직히 제가 컨이 딸리는거 인정합니다.. 검사하다 역사 다시 키우는 입장에서 문파에 역사 저 혼자였는데..가르쳐주는 사람도 읍고.. 다른역사는 다잘하던데.ㅎㅎ;;그러면서 짜증부리면..ㅋㅋㅋ 지들 잘하면 다른역사 대리고 다닐때..못하는 역사 같이 인던돌면서 설명좀해주고 한두번 리가도 웃으면서 해주면 안됩니까??
예전에 미궁에서 지랄지랄하는거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지들끼리 인던돌구 공팟으로 인던돌면 같이 가시지 그러셨어요..ㅋㅋㅋ
이번 백청업데이트후에..공팟으로 알게된 지인분들한테 설인배워서 문파팟갔더니 다르다고.. 요즘 다 노딜컷하잔아요..물론 아닌팟도 있지만~ 노딜컷하자고햇더니 해보지도 안쿠..딜약하다구..안전하게 가자고..아 ..
그동안 니들모했어??사람 따시키고 지들끼리 10분이면 잡네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기존 인던돌던 인원 몇명 바끼니까..어찌나 어리버리하던지..
한바퀴돌구 암두 암말한하길래 이러쿠 저러쿠 했더니.. 공팟하구 우리랑 다르다면서..그런식으로 가르치면 안돤다..
어차피 인던 기본패턴은 알고 시작해야죠??아닌가요??저처럼 문파팟 못다니고 공팟으로 배우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건데.. 예전에 어느분이 덧글로 쓰레기랑 놀면 쓰레기 된다구하셨는데..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하고 어울려야 조금더 스트레스 안받고 놀수있겠네요..
뭐어차피 문파팟 안다닌지 오래됐지만..일단 문파탈하고 듣기실은 목소리안들으니까..ㅋㅋㅋ 노가다를해도 여유있게 잼나네요~ 이제 지들끼리 쟁을하던 지지고 볶던 저는 슬슬 제작이나하면서 지인들하고 정보교류하면서 무기만들고 장난치고 노니까 좋으네요~ 포화란 해무진 미궁 필요하신분들 다돌아드리고~ 내일부터는 설인보패작 하기로 했습니다~
암튼 제 얼굴에 침밷는거같아서 어디가서 말도 못했지만.. 여기다 투덜투덜하니 개운한게 10년묵은게 싹려가는거같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요즘 말도 많구 접는분들도 많으신거같은데.. 저처럼 미련남아서 남아게신분들은 나름 즐겁게 노세요~ㅆㅆ 주말 잘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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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 와이프가 김태희나 송해교보다 더 사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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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