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직 물 마시는 용도로 사용했던 컵은 지정된 자리에 두고 여러번 사용한다. (5점)

2. 같이 사는 사람이 자기가 먹은 그릇을 씽크대물에 안넣어두면 신나게 갈군적이 있다. (가족도 예외는 아니다) (5점)

3. 쌀 배달을 시켜본 적이 있다. (5점)

4.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라도 냄새와 맛이 이상없다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10점)

5.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설거지를 하면 어딘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 (10점)

7. 식사 준비를 다 하고 마지막에 밥을 뜨는데 밥솥의 밥이 0.3~0.6인분이 남을 때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15점)

8. 냉장고에 방치되어 있는 상한 음식을 내다 버리는 일은 항상 내 몫이다. (15점)

6. 가스렌지의 찌든때를 닦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15점)

9. 마트 야채 코너에서 마이크 잡고 있는 아저씨가 '지금부터 애호박이 2개에 1500워어~언!!!'이라고 얘기하는 등
야채 이벤트가 시작되면 아줌마들 틈바구니에 껴서 야채를 쟁취해본적이 있다. (20점)


물론 나는 100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