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닌파와 바셀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한 운의 전사 닌파

 

전사타입

전사 효과 - 기본적으로 40% 크리티컬 확률을 가지고있음

 

닌파 스킬

해피 트레져 - 눈 앞에 적 1명에게 대미지(대)를 입힌다. (3마나)

한명의적에게 16배수의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

 

닌파 어빌리티

천운 - 마나 슬롯 시에 마나가 2개 이상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해피 트레져 - 전투시에 적이 상자를 떨어뜨릴 확률이 30% 상승한다.

ex) 상자를 떨어뜨릴 확률 10%시 13%로 상승

 

닌파의 단점

3개의 전사 마나 필요한 단일 스킬

다른 5성 아르카나에 비해 다소 낮은 스탯

 

VS

 

사제기사 바셀

 

기사타입

기사 효과 - 원거리 공격 50% 감소

 

바셀 스킬

가디스 티어 - 자신의 HP를 회복(특대)한다. (1마나)

자신의 공격력의 20배에 체력을 회복함 (사실상 풀피회복)

 

바셀 어빌리티

신앙심 - WAVE마다 적에게서 받는 데미지를 2.5%감소 (최대 중첩 50%)

신의 은총 - WAVE시작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한다. (각 카드의 최대 체력의 15%)

 

바셀의 단점

공격 스킬 및 어빌리티가 없다.

바퀴벌레다.

 

여러 각도로 본 닌파 VS 바셀

 

요일 퀘스트 및 프리 퀘스트

 

닌파 - 2번째 어빌리티로 인한 빠른 상자 수급 그로인한 적은 AP를 소모

물론 운이 없는 사람은 닌파를 데리고 다녀도 상자가 안나온다.

 

바셀 - 안정적인 탱커로써 자신의 파티가 체력이 적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글쓴이의 관점 - 자신의 레벨이 조금 낮다 하더라도 닌파의 2번째 어빌리티가 열리려면 레벨 60 을 찍어야하므로 자신의 파티의 레벨이 낮아도 친구인 닌파가 대부분 다 클리어하기 때문에 딱히 상관은 없다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 - 닌파 WIN , 바셀 LOSE

 

긴급 퀘스트 (흑룡같은 종류의 퀘스트)

 

닌파 -  닌파의 2번째 어빌리티의 효과를 받아 빠른 상자수급이 가능하여 적은 AP를 소모

 

바셀 - 안정적인 탱커역활로써 WAVE 마다 데미지 감소도 있고 2번째 어빌리티가 WAVE 시작시 체력회복도 있으며, 스킬로 인한 자신의 몸빵이 가능해 혼자 사냥도 가능하고 탱커도 가능

 

글쓴이의 관점 - 흑룡퀘를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바셀은 바퀴벌레다. 자신의 파티레벨이 높고 극딜이 좋은 과금러 같은 경우는 닌파가 더 좋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무과금일테고 그로인해 괴물같은 덱이 불가능한 4~5성 1~2장 1~3성 4장으로 덱을 꾸미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탱커인 바셀이 더 좋다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 - (과금러 입장) 닌파 WIN, 바셀 LOSE

               (무과금러 입장) 닌파 LOSE, 바셀 WIN

 

앞으로 다가올 마신퀘스트

 

닌파 - 공격 스킬이 있음

 

바셀 - 적 레벨이 높아져도 1마나 스킬로 인한 탱커 가능

 

글쓴이의 관점 - 마신의 경우 적은 WAVE로 인한 마나의 수급이 어렵고, 빠른 시간 안에 적을 전멸 혹은 데미지를 입혀야 하는 전투에서 과연 바셀이 바퀴벌레처럼 생존해 있는다고 딜에 도움이 될까? 그렇다고 닌파의 스킬은 16배수지만 3마나라는 많은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인데 적은 WAVE 에서 3마나를 채우고 스킬을 여러번 사용이 가능할까?

레벨이 낮은 마신에서는 90초 플레이, 레벨이 높은 마신에서는 200초 플레이를 할 것이다. 상황에 따라 누가 더 좋을지 나뉘지 않을까?

(마신을 잡을 시 상자는 100%드랍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 (낮은 레벨일 경우) 닌파 WIN, 바셀 LOSE

            (높은 레벨의 강력한 덱) 닌파 WIN, 바셀 LOSE

               (높은 레벨의 약한 덱) 닌파 LOSE, 바셀 WIN

 

끝으로... 아직 저도 겨우 39랭이며, 무과금인 법사덱입니다. 또한, 시작한지 이제 겨우 한달이 다되어갔죠.

마신은 경험 해보지도 못하였지만 잡담게시판에 닌파친구랑 바셀친구중 누가 더 좋을까? 라는 질문글들이 보이길래 한번 써봤습니다.

태클 환영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