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입니다.

 

.............. 기사 덕후라 기사공략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걸 신캐릭이 나오기 전까지 마지막 공략으로 쓰려합니다.

 

그 이후로는 한 10개 모이면 성능테스트 한답시고 또 올리겠죠

 

 

* 주관적인 평가나 결론이므로 읽으시는 분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전 기사덱 공략과 겹치지 않게 나름 노력했습니다.

 

* 한첸 기준입니다.

 

 

 

 

 

< 기사의 기본 상식 >

 

 

ㄱ. 무기조합  - 방패(원거리 방어) + 검,창 / 봉(리플렛 한정)

 

ㄴ. 강한 면을 보이는 적의 조합 - 방패병 + 원거리딜러

     약한 면을 보이는 적의 조합 - 망치나 도끼를 든 근접데미지 강화 형 몹들

 

ㄷ. 강한 면을 보이는 디버프 - 독을 제외한 모든 디버프

 

 

 

 

 

 

 

 

[ 1성 기사 아르카나 ]

 

 

총평 : 어빌도 없고, 전사계열의 로델처럼 빨리 죽고, 사콘에게 킬업 ,버프 몰아줄 수 있는 이런 아르카나가 있는 것도 아

     

         닌지라.. 딱히 쓸모 있는 것이 없습니다.

 

 

 

 

 

[ 2성 기사 아르카나 ]

 

 

아쉬운 점은 전사 쪽에는 버퍼가 있었지만 이 쪽은 없었다는 점..

 

하긴.. 전사덱보다 기본 능력치가 딸려서 그런게 있다면 오히려 딜로스를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연구가치는 있었을 텐데...하며 아쉬워 했습니다.

 

 

 

 

다 직접써봤습니다 핳핳핳

 

 

 

 

딱 이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메릿사는 돈덱에 더 적합하고 직접적인 전투에서의 효율은 많이 떨어졌으며

 

알베르트는 겉보기에 탱커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그 것도 아픈만큼 까이기 때문에

 

솔직히 체력 ALL회복인 루안나를 따라가진 못했습니다.

 

 

 

 

 

 

 

1순위 . 햇볕을 받는 자 기스고

 

 

 

스킬은 2마나에 웨인 하위호환입니다.

 

사막전투 어빌은 정말 형편없어 보이지만, 스킬 자체 배수가 매우큽니다.

 

무스타파와 슬레이 같은 3배수의 데미지들에게서는 ' 라인클리어 '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라는 결론이 나오지만

 

기스고가 만렙 시에 서브가 있다면 별다른 버프 없이 5000 에 근접한 데미지를 뽑아냅니다.

 

웨인의 스킬데미지 절반 수준에 가깝다는 거죠..

 

이로써, 기스고는 보스전에서의 잡몹클리어와 보스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 스킬 상으로는 확실한 웨인의 하위호환이다. '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순위 . 청렴의 샘 기사단 루안나

 

 

 

루안나는 어빌이 없습니다.

 

대신에 스킬이 두개의 효과를 가지죠 중독회복과 체력회복입니다.

 

양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스킬 자체로는 바셀보다는 낫습니다.

 

 

보통, 2성의 스탯을 볼때, 데미지를 앵간하게 받아도 픽픽 쓰러집니다.

 

그런 경우에 독스탯까지 있다면 정말 답이 없는데, 루안나는 다행히 이 점에서는 안전빵이라는 거죠.

 

 

루안나는 여러 점을 고려해봤을 때 ' 2성급에서의 쓸만한 탱커 ' 의 역할을 해줍니다.

 

 

 

 

 

 

3순위 . 유구의 언덕 기사단 에리나

 

 

사실 쾌속의 부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슬로우 면역을 띄워줬다면..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리나의 스킬데미지가 그리 나쁜 편이 아니었습니다.

 

버프스킬이 있고 2라인클리어가 가능한 다나디의 3배 데미지와 비교해

 

똑같은 범위 내에 밀쳐내지도 않고 소냐처럼 깔끔하게 처리하는 데도 이미 한 자리수 레벨에서

 

다나디의 데미지보다 높은 데미지를 뿜습니다.

 

 

 

데미지는 기스고보다 약간 낮은 3300대의 데미지를 뿜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 한 아르카나입니다.

 

스킬 자체의 능력치로만 봤을 땐

 

다나디보다는 일헬미나와 비슷한 부류 같은 느낌이 듭니다.

 

 

 

 

 

 

 

 

 

 

 

 

 

[ 3성 기사 아르카나 ]

 

 

 

3성 아르카나들의 특징은 ' 1/3의 도박 ' 입니다.

 

하지만 3성부턴 풀돌 시 어느정도 5성 노돌의 스탯이 나오고,

 

HP 1/3을 유지해야 발생하는 효과인 만큼...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점에서

 

어빌이 그리 딱히 좋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 1/3 도박의 가장 좋은 효과를 뿜는 것은 ' 마리스 ' 입니다.

 

 

           

 

 

 

 

3성 아르카나 중 쓸만한 다섯을 꼽았습니다.

 

 

 

 

1. 불변의 승리 기사단 토마스

 

 

흔히 토마스를 이렇게 부릅니다.

 

' 루안나의 상위 호환이면서, 바셀의 하위호환급의 아르카나 ' 뭐 이렇게 말입니다.

 

3성이라 풀돌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탱커의 역할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 1/3 도박 ' 으로 방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바셀과는 다르게 들어오는 데미지에 따라 스킬을 사용할 텀이

 

약간 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풀돌정도를 사용하지 않고서야.. 애매하게 끊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2. 준족의 검사 라비

 

 

라비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꼽는 장점으로

 

' 라인클리어 ' 만큼이나 ' 빠른 이속 ' 이 두각시 되곤 합니다.

 

이 두가지 모두가 해결되기 때문에 라비는 3성급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마신에 투입된 일이 있는 아르카나입니다.

 

 

빠르게 접근하여 빠른 선타를 치는게.. 기사입장에서는

 

이속증가가 고평가되고 있는 이유라고도 생각합니다.

 

 

 

 

 

3. 젊은 성기사 마리스

 

 

' 1/3 도박 ' 에서 가장 훌륭한 효과를 뿜어내고 ( 공 30% up, 받는데미지 20% 감소 )

 

3성 기사들 중 보스전에 적절한 높은 배수 ( 10배 )  + 단일공격의 스킬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몰아주기를 통해 마리스가 꽤 훌륭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는 거죠..

 

아쉬운 것은 4,5성이 찍어 누를 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줘서 쓰여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타리스 흑룡나오자마자 마리스 띄워서 5기사 사냥을 했었죠. )

 

 

 

 

4.  현혹되지 않는자 카딜

 

 

독...네 독입니다. 나머지는 딱히..

 

 

 

5. 백전의 용사 슬레이

 

 

' 1/3 ' 의 도박에 의해 방어력이 증가합니다.

 

라비와 같은 3배수 ' 라인클리어 ' 능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라비는 빠른 속도에 라인클리어가 장점이라면,

 

슬레이는 탱킹능력에 라인클리어가 장점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성 기사 아르카나 ]

 

 

 

 

 

왜 딱 이 둘이냐..하면요

 

써볼 때 진짜 전투에 도움이 되었던 것은 딱 이 두명이었습니다.

 

무스타파는 골드덱의 이미지가 커서 굳이 넣지 않았구요

 

루에리와 로엔디아는 둘다 스킬 데미지 상승 효과가 있지만

 

타고난 스탯이 ERROR고 , 어빌로도 수습이 안되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속성 상의 문제점, 애매한 어빌리티로 인해

 

일헬미나와 팡 = 팡 은 제외하였습니다.

 

 

 

 

 

 

 

1. 성기사 단장 " 성전을 외치는 소리 " 다나디

 

 

 

다나디 항상 손가락 아프게 평가합니다.

 

' 버프류 ( 자신 제외 공 5% 이속 30% 증가 ) 캐릭이네, 키캐릭이네 뭐네. '

 

' 어느 정도의 라인클리어 or 몹정리 ' 는 잘 안나오죠..

 

 

 

사실 공 5% 였으면 모르지만, 이속 30% 증가가 한 몫을 하죠,

 

덕분에 기본 이속을 가진 라비,디드,춘향은 다나디가 끼면 한 없이 빨라집니다.

 

그로인해 이들만 체력이 까이는 단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진영의 뒤쪽으로 보내주시는 방법도 있지만, 왠만하면 죽는 사태까지 일어나진 않더라구요

 

10장의 전투들을 몸소 체험하게 되면 바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스킬 자체에 배수가 3배수라도

 

날려버린다 덕분에 몹이 안죽더라도 가지런히 정렬되곤 합니다.

 

다나디의 스킬은 최대 2라인클리어를 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x3을 끄고 라인 중앙에 섰을 때 스킬 사용

 

이제는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는 스킬 사용법입니다.

 

 

 

버프 때문이라도, 다나디는 기사팟에서 왠만한 5성에게도 자리를 내주지 않습니다.

 

 

 

 

 

 

 

2. 철가면의 검사 알벨트

 

 

알벨트는 초창기부터 좋은 공격형 기사 아르카나로 평가되어져 왔습니다.

 

2어빌에 의해 공격력이 20% 상승하고, 받는 데미지가 10% 증가하지만,

 

기사답지 않게, 스킬이 직선 발사체 형태이고

 

1마나에 6배수라는 꽤 높은 배수를 뿜습니다.

 

 

그래서 왠만한 5성이 없고, 자팔이 없다면 기사팟에는 알벨트 만한게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5성 기사 아르카나 ]

 

 

 

 

* 5성 기사 아르카나는 많이 다루어진 것들을 제외하고,

  제가 쓰지 않은 아르카나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1. 방패를 부수는 자 란드그리드

 

 

 

마신 라드그리드의 자체배수 캐릭으로 나오면서 무기 + 스킬과 함께 5배수의 역할을 했었습니다.

 

스킬은 5초에 100%의 데미지를 이끌어 낼 수 있게합니다.

 

포즈를 잡기 때문에 평타 1대 정도를 자신 스스로는 덜 치게 되죠

 

 

단 시간에 1마나로 극강의 데미지를 뿜기 때문에

 

확실히 다른 마신전이나 보스전에서의 강력한 모습을 기대해 볼만한 아르카나입니다.

 

 

특히 기사에게 전사와 비교했을 때 가장 딸리는 크리티컬을 어느정도 올려주고

 

이속을 증가시켜주는데다 상태이상 전부면역이라...

 

 

전투능력만 봤을 때 전사를 능가하는 기사캐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가진 HP량이 꽤나 많기 때문에 탱이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2. 현란의 성기사 신포니아

 

 

웨이브 힐 ( 10% ) 에 공격력( WAVE 당 3% ) + 이속증가

 

 

힐러의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자체 기동성이 뛰어난 기사입니다.

 

다만 신포니아를 하실 때 가장 유의해야 하실 점은

 

' 스킬 판정 ' 입니다.

 

앞에 나온 알벨트와 신포니아는 직선 범위 상에 있는 적에게

 

발사체의 형태로 공격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기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어 AUTO를 누르면, 앞으로 나가 평타를 치게 됩니다.

 

만약 보스전에서 라인클리어가 되지않았고, 신포니아가 대각선에 위치해 전투를 펼치다가 스킬을 쓰면

 

위나 아래에 있는 잡몹한테 스킬데미지가 들어가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먼저 거리두고 쓰고 난 다음에 와서 평타나 치면 됩니다. 그닥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전사들의 고질병과는 다르게 발사체의 형태이기 때문에 거리잡으시고 쓰고 오시면 됩니다.

 

 

 

 

 

 

 

 

 

3. 검은 기사 벨스커드 - 드레곤네스트 콜라보

 

 

공 방을 다하는 유용한 카드라서.. 라기보단

 

' 킬 업 ' 이 있는 유일한 오버밸런스 기사 카드입니다.

 

그렇다고 스탯이 낮은 편도 아니라서.. 좋습니다. 좋은데 잘 뽑히질 않아서 그게 슬프죠..

 

 

 

 

 

 

 

 

 

 

 

4. 얼치기 정보상 춘향

 

 

기사가 HP보다 ATK가 적은 아르카나는 단 하나도 없었는데

 

이로 인해서, 평타데미지와 스킬데미지가 기본적으로 보장된 상태가 되고,

 

2마나 10배수라는 어마어마한 배수에다 웨인 범위의 스킬을 들고나오면서

 

명실상관 " 마나대비 기사덱 원탑딜러 " 자리에 오릅니다.

 

 

742 -> 783 -> 824 ->865 -> 906 -> 947

 

단 6WAVE만에 평타는 괴랄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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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니아 만해도 이럴 수 있다 하고 넘어갔지만..

 

 

벨스커드와 춘향은 명백한 기사의 오버밸런스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어떤 오버밸런스가 나올지 걱정입니다.

 

 

기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아르카나들도 일러와 SD를 포함해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는데..

 

솔직히 쓰지 않아도 될 이유가 넘치는 것 뿐만 아니라

 

귀찮아서..안 쓰게 되는.. 좀 슬프네요 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