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입니다.

 

네 제곧내입니다.

 

음...얼마나 잘 쓸지가 문제네요.. 그쵸?

 

그냥 스토리적인 팁이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위 메뉴인 맵/지역이 없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아 왜 눈물이 나지.

 

 

 

 

 

 

 

 

1. 부도시

 

플레이어 분들이 접하게 되는 가장 맨 처음도시인 부도시는

 

왕도에서 도망쳐와 고향을 잃은 사람들이 부도시 옆에 빈민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원래 부도시에 살기도 하고, 여러 상인들이 투입되면서 제대로 된 부도시가 있고

 

또 부도시 전체를 관리하는 의회가 있습니다. 의장과 부의장인 셀린느가 대표적인 인물이죠.

 

그리고 부도시의 법무위원인 빌깃트가 의회에서 의용군으로 파견된 첫번째 의회의 사람입니다.

 

 

 

 

 

ㄱ. 빈민가

 

 

왕도의 함락으로 인해 생긴 피난민들은 부도시 끝에서 작은 집과 터전을 만들었고, 그 것이 확대되자 빈민가로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도시를 경계하고, 딸려들어온 자신들을 내쫓으려 한다는 생각에 빠져 있으며. 도박장과 음주가무가 난

 

무하고, 계속해서 유입되고 앞으로도 유입되는 피난민의 숫자들 때문에, 부도시의 골칫거리가 되고 결국 이 안에서

 

빈부격차 마저 발생되고 맙니다.

 

 

 

CHAIN STORY .3 에 따르면, 의용군에도 꽤 많은 숫자의 빈민가 출신들이 있고,

 

부도시의 의장과 부의장은 부도시와 빈민가의 화합을 위해 회의를 열고 서로 협상안을 주고 받습니다.

 

빈민가의 대표란 사람도 솔직히, 부도시의 복지혜택을 받고 싶어 했죠.

 

 

 

결국, 부도시와 빈민가는 서로 손을 잡게됩니다. 그 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된거죠

 

하지만 빈민가의 치안능력이 강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부도시 안에도 마물이 가끔 들어오는 상황을 볼 때,

 

어쌔신 길드가 빈민가에 아예 손을 떼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지원을 한다 해도 부도시와 빈민가의 밸런스가 전시에 맞춰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죠

 

 

 

 

 

ㄴ. 부도시 - 최전선

 

 

ㄴ-1 .상권

 

 

전시상황이므로 부도시 부근 마을들은 거의 물가가 올라가 있는 상태이고

 

빈부격차는 빈민가보다 더 확실하고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대부호인 샤크티가 있는 반면, 샤크티의 스토리에서는 약초 하나를 구하지 못해 쩔쩔매는 소년이 나옵니다.

 

또한, 상권에 예민해서 보통은 다른 상점들에 훼방을 놓는 짓을 하는 깡패들이 이 도시에서는 수두룩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ㄴ-2. 의회

 

 

 

현재 부도시의 치안과 각종 사회문제, 그리고 사소한 다툼과 빈민가 문제를 모두 의회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법무위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의 법제 또한 마련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그 법은 거의 왕도에서 실행되었던 법과 유사하리라 판단됩니다.

 

 

다만 의회가 있다고 해서, 부도시를 모두 관리할 수는 없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바깥 쪽으로는 마물이 마을까지 들어오기도 하고,

 

안에서는 상권에서의 부조리와 독점이 이루어지고도 있죠.

 

 

하지만 길드,의용군과 연합하고 협조요청을 해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 셀린느 ' 가 다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의장이 머리쓰는 일을 잘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의용군과 의회는 서로 신뢰하는 관계죠

 

 

 

 

 

 

 

 

 

 

 

2. 성도

 

 

 

성도 아래에는 마을이 있고, 성도 위에는 숲들이 우거져 있는 맵구조를 보여줍니다.

 

성도 안에는 대신전이 있고, 성왕 즉, 왕도를 다스리던 유리아나의 아버지와 같은 사람들이 대대로

 

신관장도 겸하고 있습니다. 즉, 유그도 대륙은 어느정도의 제정일치 사회를 보여줍니다.

 

 

성도에는 성왕이 왕도에서 전사하자 혼란이 일었으나,

 

왕도가 함락된 후에는 아인슬롯을 중심으로 정치의 중심지가 됩니다.

 

 

성도에는 성왕 직속의 성기사단이 주둔해 있으며 성왕국의 수호자들인 존재로 분류됩니다.

 

이 들로 인해 성도 주변 근처는 마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토리 상으로는 격식있는 13기사단

 

그리고 캐릭터 상으로는 선택받은 17기사단 이라고 쓰여있는데요..

 

( 오류이거나, 왕도가 점령된 이후 더 많은 기사단을 만든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 성도 구성 ]

 

 

유리아나 ( 대리역 : 루이제)

 

보좌 : 아인슬롯 ( 보좌 외에 기사단의 총수역할과 성도의 정치적인 문제들을 모두 다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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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의 매 - 기사단장 : 디드 (1인 기사단)

 

2. 성광 - 기사단장 : 리플렛

 

3. 성검 - 바셀이 속해있는 기사단 ( 기사단장 : 아인슬롯 )

 

4. 성역 - 기사단장 : 웨인

 

5. 성전 - 기사단장 : 다나디 ( 휘하 : 로엔디아, 오데트 )

 

6. 성철쇄 - 기사단장 : 일헬미나

 

7. 성혈 - 카이, 라이넬이 속해있음

 

+ 최소 6개에서 최대 10개의 상위 성 기사단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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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무수한 기사단 중에

 

루안나가 속해있는 ' 청렴의 샘 ' 과

 

토마스가 속해있는  ' 불변의 승리 ' 같은 기사단이 있습니다.

 

 

 

 

유리아나의 일탈로 인해서.........검문소가 세워졌죠.........

 

이 일로 인해 루이제라는 유리아나를 닮은 시녀가 가짜 성왕녀 노릇을 하게 됩니다.

 

아인슬롯에 의해서요

 

물론, 성왕녀가 사라져서 생길 파장을 막기 위해서지만

 

정작 성왕녀는... 새벽의 기사단을 창설하고 직접 전장에 뛰어들다가 의용군과 함께하게 되죠

 

 

 

 

 

 

 

 

 

 

 

3. 현자의 탑

 

 

 

현자의 탑은 일종의 마술사 양성소같은 곳으로 가르치는 교수와 배우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자야 멜라힘 요나 같은 사람들이 교수.... 피리아나가 학생회장으로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리고 힘의 탑, 운명의 탑, 생명의 탑을 관장하는 최고의 3현자가

 

성격 이상하고 옷 벗고 있고, 이상한 소리만 하는 그 3현자 ( 멜티올, 파티마, 다루마 )입니다.

 

 

..........애초에 탑에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인지라 고리타분한 소리가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 마법으로 실험을 하거나 하는 것에 대해 목숨이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실험에 푹 빠져 보통은 과학자로 전향하는 몇몇의 마법사들도 있습니다.

 

 

 

 

 

 

[ 현자의 탑의 구성 ]

 

 

 

3현자 [ 멜티올 , 다루마, 파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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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가르치는 교수들 [ 이자야 , 멜라힘 , 요나 ]

 

현자 아래로 멜라힘과 같은 3성교수,

 

그리고 2성교수 이렇게 등급이 매겨집니다.

 

 

 

마법 병단 [ 카티아, 유니 , 베르나 ]

 

 

전투를 위한 마법을 구사하는 집단으로, 베르나 유니 카티아는 마법병단의 대장들입니다.

 

마법 병단에는 몸에 마법을 증폭시키는 마법진을 그려넣은 소위 ' 각인자 '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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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아나(학생회장)를 비롯한 마법학교의 학생들

 

 

정기적으로 시험을 치르는데, 시험 내용에 이론시험 같은 건 거의 없어보이고

 

거의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투 마법 쪽의 시험을 봅니다.

 

일정 구역에 마물을 풀어놓고. 잡으면 되는.... 애들을 죽일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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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법학교의 관리인들이 있습니다.

 

정원을 관리하는 우비아나 , 수위랑 묘지기를 담당하는 디로가 있죠

 

 

 

 

 

 

 

 

4. 미궁산맥

 

 

땅의 요정들이 거주하고 있는 미궁의 산맥입니다.

 

이름 그대로 길 잃기 딱 좋습니다.

 

 

미궁 산맥에는 ' 땅의 요정 ' 과 ' 불의 요정 ' 이 살고 있습니다.

 

땅의 요정은 성격이 힘이 세고 제련솜씨가 뛰어난 대장장이

 

불의 요정은 부지런하고 요리에 특화된 요리사들입니다.

 

...리플렛이 로로의 식당을 거덜내 버린게 딱 두번..

 

불의 요정이 땅의 요정의 도우미를 하는 공생관계라고 합니다만..

 

 

 

무슨 일 때문인지 사이가 안좋다가 의용군 덕에 좀 풀어진 듯 합니다.

 

땅의 요정은 최강 땅의 요정 발도르가

 

불의 요정은 불꽃의 용사 로로가 족장으로 있습니다.

 

 

 

 

 

 

 

5. 호수도시

 

 

사막을 중심으로 형성된 호수도시는 여왕인 아슐리나를 중심으로 한, 왕정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곳에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한 듯 하다. 사막의 특성 상, 마을 관리가 힘듦에도 불구하고 아슐리나가 이 모든 곳을 관리한다는

 

것은, 그 만큼 아슐리나의 왕권이 강하다는 증거 혹은 호수도시가 좁....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척박한 사막환경에 유랑을 즐기다 보니,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늘게 되었죠

 

핫산과 나이엘이 대표적이구요

 

 

단순히 유랑인들의 나라라고 하기에는 온갖 소문들이 많이 왔다갔다하고,

 

배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보아, 무역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 호수도시의 여왕 아슐리나

 

 

기본적으로 사막의 여왕이 되기 위한 시험을 거치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시험의 내용은 스토리에 기재 되어있습니다. 참고!

 

 

아슐리나 옆에는 말솜씨가 뛰어난 부관인 칼리파가 보좌하고 있고,

 

파라와 같은 장군들이 아슐리나를 지키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6. 정령섬

 

 

 

숲이 우거진 요정들의 대륙인 정령섬입니다.

 

천강, 열매, 바닷바람, 큰나무의 씨족이 있고 길 잃기 딱 좋게 숲들이 우거져 있습니다.

 

이 씨족과 숲의 중앙에는 세계수의 도서관이 있는데

 

정령들과는 말이 통하는 아르볼이라는 세계가 만들어질 때 부터 있었다는 오래된 나무가 있으며

 

아르볼 뒤로 세계수를 숨긴 숲이 있고, 그 안에는 도서관이 있으며

 

도서관 안에는 크로니클을 기록하는 자 인, 유그도가 살고 있습니다.

 

 

 

천 강의 씨족은 라파가를 씨족장으로 싸움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열매의 씨족은 특유의 다정다감함을 보여주는 사람들이구요

 

바닷바람의 씨족의 사람들은 오르올레타 씨족의 여왕으로 티그레, 파로마 같은 사람들이 있고

 

린세같은 아이가 살고있던 곳이었죠.

 

큰나무는 모르겠어요

 

 

 

다만 요정들 중에는 사람에 대해 우호적인 요정이 얼마 없지만 있는 반면에

 

사람을 우습게 여기는 발리에나 부터.... 대부분이 인간에게 우호적이진 않습니다.

 

무지카와 같이 인간에게 이용당한 요정까지 있으니 할 말 다했죠

 

 

50년 전에는 정령섬에서 큰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무지카가 있었죠 ... 여기까지

 

 

 

 

 

 

 

7. 아홉영토

 

 

 

중심에 거대한 화산을 두고 척박한 환경을 가진 아홉영토는

 

슈자를 중심으로 치요메, 사콘, 칸베에 등이 있는 아홉영토의 최고 령인 제 1령

 

요시츠구를 중심으로 하는 제 2령

 

세미마루를 차기당주로 하는 제 3령

 

요시노가 있던 제 6령

 

츠루를 중심으로 이부키, 사나를 중심으로 하는 제 9령 까지가

 

스토리에 나오고 있습니다.

 

 

 

아홉영토에는 하루아키와 토우카 스토리에 나오는 숙명과도 같은 관습이 있는데

 

하루아키 같이 하나의 뿔을 가지고 장자로 태어나면

 

동생과 싸워야 한다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아키는 머리를 써서 잭팟을 터트리죠.

 

 

 

뿔이 하나가 달리던 둘이 달리던,

 

아홉영토에서는 뿔이 거의 검사들의 자존심 급으로 여겨집니다.

 

오그마만 해도...

 

 

중앙에 있는 화산이 일정 주기로 터지는 날이 있습니다.

 

만약 그 화산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나게 되면 아홉영토는 어전시합을 벌여 최강의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됩니다.

 

모든 영토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최강의 자리를 두고, 싸움을 벌이는데

 

 

이 어전 시합의 경우에는 무조건 힘으로 밀어 붙이는 방식이 아닌

 

츠루와 같이 영주가 진두지휘를 하거나 전략을 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지만

 

무식하게 힘으로 앞세우는 게 대부분인 귀무자들인지라

 

딱히 그런 거 생각안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진영 같은 것은 꼼꼼히 챙기는 듯 합니다.

 

 

완벽한 도와 검의 나라인지라

 

요르데와 소냐같이 훌륭한 검의 장인들이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산지대에 걸맞게 온천지대가 형성되어 있죠.

 

 

 

 

 

 

 

---------------------------------------------------------------------------------------헥헥 이게 뭔 삽질

 

 

 

... 국사 공부 하는 줄 알았지만, 대강은 알 수 있습니다.

 

부족한 내용이나 궁금증은 스토리에게 물어보시면 대답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 시간에 저는 무엇을 쓰는지 ...

 

 

그래도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p.s 한첸 기준으로 작성된거니, 일첸을 하신 분들의 스토리에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한첸만 합니다.. 그래서 정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