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출시 이후 2일차인 현재, 해외 모드 사이트에는 약 20개의 모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모드가 그래픽을 바꿔주는 리셰이더 계열입니다만, 편의성 개선이나 치트 모드도 여럿 있습니다. 이 중에서 현재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기능성 모드 3개를 소개해드립니다.

대부분의 모드는 별도의 모드 매니저 없이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지정된 경로에 덮어씌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해당 모드의 설명문을 확인해주세요.

※ 모드 파일 적용 전, 덮어씌워지는 원본 파일을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과도한 모드 사용은 게임의 재미를 해칠 수 있으며, 모드 설치로 인해 정상적인 게임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1. DLSS 다중 프레임 생성 활성화 - MFG X4 unlock

붉은사막은 업스케일링 옵션으로 AMD FSR 3.1, DLSS 4.0, DLSS 4.5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DLSS는 프레임 보간 기능을 RTX 5000번대부터 지원하고, FSR은 최신 버전인 4.0이 나왔죠. 이 모드는 FSR 4를 강제로 설치하거나 DLSS의 다중 프레임 생성을 강제로 활성화해 낮은 사양의 GPU에서도 프레임 보간을 통해 FPS 향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드는 AMD GPU에서 동작하지 않거나 크래시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사용 전 이 부분을 고려해 백업 등의 사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컨트롤러 버튼 변경 - Controller Button Remapper

저는 PC에서도 듀얼센스를 연결해 플레이하는데요, 붉은사막의 컨트롤러 키 배치는 다른 게임들의 일반적인 조작법과 차이가 많습니다. Steam Input을 통해 리매핑할 수 있지만, 이건 인풋렉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죠.

이 모드는 INI파일이 원하는 키 배치를 직접 입력해 버튼의 역할을 서로 바꿀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안내되는 버튼 가이드와 실제 조작이 달라진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3. 가방 확장 & 인벤토리 편집 - Console Mod Save editor and item editor

세이브 데이터를 조작하는 치트 모드입니다. 가방 최대 슬롯을 늘리거나 인벤토리의 아이템 종류와 수량을 바꿀 수 있습니다. 모드로 수정한 세이브 파일은 모드 삭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트 모드는 게임의 재미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