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백작이 주는 서브 퀘스트, 붉은 악몽이다.
퀘스트 이름이면서 동시에 보스의 이름이기도 하다.


지도상 해당 위치에 존재한다.
퀘스트를 받지 않아도 보스가 나오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당연하지만, 로버츠 백작이 주는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다보면 받을 수 있다.
별다른 스토리는 없고, 그냥 도적이 내 요새를 점령했으니 니가 가서 청소하고 와라라는 내용이다.





....여기까지 작성했는데,
보스 직전에 세이브 해둔 파일을 날려버리는 병x같은 실수를 했음을 깨달았다.



별거 없는 보스이니 필설로만 설명하겠다.

처음 만나면 8면체쯤 되는 돌덩이가 뻘건 연기에 휘감겨 있는 채로 움직이는 연기 골렘 형태로 마주한다.

연기인 몸뚱어리에는 딜이 안 들어가서 처음에는 설마 저 하늘에 떠있는 돌덩이(이하 코어)가 바닥에 닿을 때까지 기다려야하나 고민헀다.

두 가지 공략법이 있는데,
하나는 패턴을 회피하거나 막다보면 보스의 코어가 바닥에 부딛치면서 기절하는 건지 탈진하는 건지 해서 바닥에 멈출 때가 있다.
이 때를 노려서 패면 된다.



두 번째 방법도 있는데, 버그가 아닌가 의심 된다.

연기형 몸뚱어리에 지정타를 2~4대 정도 박으면 그로기 게이지가 꽉 차면서 바닥으로 코어가 떨어진다.
보통은 이 짓을 2번정도 하면 죽는 것 같다.

공략이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쉬워서 아마 두 번째 방법은 버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