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본문은 명왕에게만 의미가 있는 글 입니다.



요즘 에픽로드 이벤트로 대박을 노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픽로드에서 레이드 갈만한 무기로는 화염의 닐스나이퍼,뿌리깊은 십자가,구원의 크럭스 그리고



이 원귀의 손톱입니다.

도대체 이 원귀의 손톱으로 어떻게 레이드를 가? 싶지만 원귀의 손톱은 타격셋팅 클로중에서 2위인 클로입니다.

클로 마스터리 5레벨과 40퍼 추뎀은 무시 할 수 없는 수치죠.

덕분에 원귀의 손톱은 타격한정 두번째로 좋은 무기이지요.



원귀의 손톱을 드셨는데 타격셋팅 할 돈이 없으시다면 이 두세트를 모으시면 되는데요.

스트리트 언더핸디드스트리트 얼론 세트인데 언뜻 보기에는 두 세트가 매우 비슷해보이지만

스트리트 언더핸디드 9셋 옵션에 있는 상태 이상 보너스 공격력 10% 추가 증가라는 옵션때문에 

스트리트 얼론보다는 스트리트 언더핸디드가 더 강력한 데미지가 나옵니다.



1. 스트리트 언더핸디드



스트리트 언더핸디드의 9셋 옵션에는 크레이지 발칸 공격횟수 2회가 있습니다.

즉 원래는 1회때리던 크레이지 발칸이 3대로 증가하면서 무적시간이 증가하는 장점도 있죠.

심지어 3회로 증가한다고 쳐도 1회에 비해 느린속도로 치지않습니다. 



스트리트 언더핸디드의 단점이라고하면  9셋옵션에 공격력 30% 감소 옵션이 있습니다.

공격력 30% 감소는 절대 무시못할 수치가 아니지만 우리는 위칭을 통하여 이 옵션은 없애버리되

3,6,9세트로 얻는 이점은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1 - 1 스위칭





우선은 그냥 공격한 크레이지 발칸의 데미지입니다.



다음은 스위칭을 통하여 30%데미지 감소 옵션을 없애고 공격한 크레이지 발칸입니다.

무려 180만에 가까운 데미지가 상승했습니다. 만약 상태변화를 중첩시키고 공격했다면 180만정도의 차이가아닌

수천만,레이드에서는 수억의 차이가 날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30%데미지 감소 옵션을 없애냐?

간단합니다.

크레이지 발칸을 시전 후 한부위 이상을 다른아이템으로 바꿔 끼웁니다.

즉,9셋 옵션으로 크레이지발칸을 시전 한 후 바로 다른아이템을 착용해서 9셋 옵션을 비 활성화 시키는겁니다.

그러면 30%데미지 감소옵션은 사라지면서 더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가는거죠.

실제로 더 쌔게하려면 한부위가 아닌 찍으면서 여러부위를 스위칭하시는분이 계십니다.

조금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첫타에는 적용이 안되고 두번째,세번째타에만 적용됩니다.


1 - 2 상태변화

스트리트 언더핸디드를 착용하고서 상태변화를 더 많이 중첩시키기 위해서는 증식된 질병의 반지라는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해당 아이템은 명왕의 코어템이기도 하고 더 강력한 크발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필수로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9셋으로 찍으라매 그러면 나머지 한부위를 반지로 매꿔? 이 소리가 아닙니다.

@셋 + 증식되는 질병의 반지를 착용하고 계시다가 크레이지 발칸을 찍을때는 9셋으로 재 빨리 갈아입고 찍으시면됩니다.

저는 실제로 사용할때 8셋 + 증식되는 질병의 반지로 상태변화를걸고 달려가서 반지를 갈아끼워서 9셋옵을 만든 후

크레이지 발칸을 시전하고 다른부위를 스위칭해 30%데미지 감소옵션을 삭제시킵니다.

 

2. 원귀의 손톱


 

위에서 스트리트 언더핸디드를 소개한 이유는 이 원귀의 손톱때문입니다.

대강 눈치채셨겠지만 원귀의 손톱과 스트리트 언더핸디드의 공통점은 크레이지 발칸이 주력딜이고 

크레이지 발칸을 강화시켜줍니다. 즉 원귀의 손톱과 스트리트 언더핸디드는 굉장히 좋은 시너지를 내는

아이템입니다. 스트리트 언더핸디드의 코어템은 원귀의 손톱이고 원귀의 손톱의 코어템은 스트리트 언더핸디드라고

할 수 있죠. 원귀의 손톱은 빠따셋팅에서는 좀 아쉬운것이 크레이지 발칸을 시전하고 빠다를 쳐야 40%추가 데미지를

얻지만  스트리트 언더핸디드에서는 그냥 바로 찍으면 된다는 것 이죠.

이 때문에 원귀의 손톱이 없으면 스트리트 언더핸디드를 맞추지말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원귀의 손톱이 있으면 굳이 빠따셋팅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3. 인식과 실성능

80제 에픽(그것도 잘 나오는거) + 크로니클 9세트니까 꾸진거 아니야?

빠따셋팅에 밀릴거 같은데 그냥 빠따셋팅 받고말래.

하는게 현 원귀스언 인식입니다. 아시는분만 아시는 셋팅이라 대부분 공대장들이 이 셋팅을 보여주면

고민하다가 죄송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귀스언은 절대 무시못할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있습니다.

애매하게 셋팅된 타격셋팅보다는 원귀스언이 훨빼 강력하다고 보장할 수 있습니다.




던파 조선 - 데페레인저님 



사진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no=15081135&exception_mode=best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 모짩님





스언원귀의 실성능은 정말 강력합니다. 

상변 중첩수에 따라 정말로 1회 크레이지발칸당 8~10억대를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실 성능은 괴랄한 수준으로 애매하게 셋팅된 빠따보다 강력한 수준입니다.

절대 스언원귀는 무시못할 성능을 가진 아이템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모짩님의 경우는 총4부위를 스위칭하신다고하는데 자신이 스위칭을 몇부위,어떤아이템을 하느냐에따라

데미지가 달라집니다.

아래 사진은 제 크발 데미지인데 당시에는 30%데미지 감소옵션 삭제를 모르고 공격했음에도

상당히 강력한 데미지가 나왔습니다. 

원귀스언의 실 성능은 정말 괴랄합니다. 심지어 저 상태에서 딜이 모자른다싶으면 40%추가 데미지를 받은

빠따로 내려찍고 체인드라이브같은걸 써버리면 살아남을 몹이 없죠.

(해당 사진들은 본문 글쓴이들이 원치않는다면 삭제하겠습니다.)

 

3. 쿨타임



스트리트 언더핸디드 + 원귀의 손톱 ( 원귀스언)은 2차각성기인 개조형:파진포 연화와같이 쿨타임이 긴 스킬이

아닙니다. 솔직히 잘된 빠따셋팅에 빠따맞으면 살아남을 수 있는몬스터가 있어서 빠따 쿨타임은 크게 신경쓰지않지만

애매하게 셋팅된 빠따는 명왕의 특성상 긴 현자타임과 더불어 몇개의 타격기를 사용하면 딜링이 없다는것이 단점이지만

스언원귀는 그러한점을 모두 커버시켜줍니다. 7.2초마다 최소3억 이상의 딜링이 확정적으로 가능합니다.

아예 첫시전에 스위칭에 힘을줘서 한번에 10억대에 가까운 딜량을 내버릴 수도 있죠.

4. 빠따셋팅 vs 스언원귀

솔직히 이거는 취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언원귀의 장점은 빠따셋팅에 비해 투자비용이 거의 없으며 짧은 쿨타임으로 지속딜링 혹은 폭딜이 가능하지만

좋지않은 인식과 9셋을 모아야하고 원귀가 없으면 셋팅이 불가능하다는게 단점입니다.

빠따셋팅은 그에비해 돈은 많이들지만 강력한 폭딜과 좋은 인식이 있다는게 장점이죠.

결론은 원귀있어도 빠따가좋으면 빠따셋팅을하던가 자기 취향에따라 씁시다.

명왕의 존재감 = 빠따라는 인식덕분에 원귀가있어도 셋팅하지않으시는분이 많습니다.


5. 범위


사실 충격파 범위는 허세,데미지는 쓰레기


6. 버그(혹은 진실)


네. 스언원귀 딜표는 한번에 정말로 10억이 뜰 수 있지만 버그로인한 거짓말로인해 선동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버그는 크발을 몇회를 시전하던 데미지를 입힌 몬스터 탭으로 간다면 1회로 판정됩니다.






띠용!?

하지만 실제로 데미지가 괴랄하게뜨면 마운트치는도중 맥뎀이 한두번 혹은 3타모두 맥뎀이 나오거나

데미지 입힌거를 잘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이걸로 거짓말치시는 명왕분은 못봤기때문에..

실제로는 이 명왕이 마운트 한번쓴게 아닌데 저런 거짓딜표를 가져오면 ㅄ색기 하고 속으로 생각해주시면됩니다.

실제로 한번에 괴랄하게 뽑으시는분들은 마운트 한번이면 몬스터가 빈사상태입니다.

7. 바라는점

제가 문의에도 넣었다지만

습격의 클라우어쩌고하고 원귀의손톱같이 시간한정 추가데미지가 있는 아이템들은

제발 버프창같은데에 쿨타임 표시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원귀스언 인식이 좋아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