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버서커를 하면서 나름 즐기던 중 잠시 접었다가

이번에 10주년이라 복귀했습니다.

사실 노리는 건 전직의 서 이지만요 ^ ^

 

현재 제 버서커는 격변 제외 마소 4셋과 7제련 트리니티를 들고 있습니다.

마소셋을 채우기 위해 지옥파티를 자주 다니곤 했는데 아직 못 먹었네요.

대신 정마반만 2개 나온....;;;

근데 제가 예전에 먹어둔 발뭉이 있습니다.

 

여기서 고민 되는게 제가 접었던 기간이 좀 길어서 지금 버서커과 웨폰의

장단점을 잘 몰라서 버서커가 좋을지 아니면 전직의 서로 웨폰이 되는게

좋을지 몰라서 충고를 얻고자 합니다.

 

어차피 마소셋 모으기로 한거 격변을 먹을때까지 달릴 생각인데

마소셋 + 트리니티 + 정마반 버서커와

마소셋 + 발뭉 + 정마반 웨폰 중 어느게 더 좋을까요?

참고로 웨폰이 된다면 발뭉은 최하 10~12강으로 지를 생각입니다.

 

격변 먹기 전에 쓸만한 에픽을 더 먹을 수도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세팅이 좀 달라지겠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세팅의 도버석과 발뭉위폰의 비교겠지요.

 

...사실 격변을 먹으면 열땀도 얻어서 크로니클 맞추고 평타왕이 되는게 제일 일 거 같지만

열땀은 없어서;;;;

 

사실 이 모든 것은 10주년 기념으로 전직의 서를 얻는다는 전제가 깔린 거라

전직의 서 없으면 그저 망상일 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