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쟁에 참여중인 인물들에 대한 평가본입니다.

최근까지 참여 중인 인원들로 구성하였고 길드 단위로 최대한 작성해보려 노력하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며, 따라서 절대적 지표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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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카용병

1. 군투 : 현 구르카용병 길드에서 제독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일대다 상황에서도
직저를 사용하여 생존이 좋은 한편 전체적으로 구성원이 움직일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유연한 생존력으로 팀이 안정적인 킬을 낼 수 있도록
이바지하며, 본인 스스로의 킬 능력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이상적인 제독의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
평가등급 : B+


2. 김강현 : 빈번한 채팅으로 팀의 전체적인 기동력을 제어하고 있으며, 스스로 먼저 나서는
타입이다. 속사를 이용한 운영능력이 탁월하고 굉기를 탑재한 개개솔로 견제도
어렵지 않게 풀어나간다.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쓰는 것은 연계플레이로,
구르카용병 같이 길드단위로 고정인원이 참여하는 팟은 이러한 인원이 한 명만
있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체적인 밸런싱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
파티에서 3번 자리의 수행 능력이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평가등급 : B+ ~ A-


3.사자야야옹해 : 구르카용병에서 킬 담당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방을 압박하는 정도가 수준급이고 협동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제독 및 팀원 커버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개개솔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킬에 비하여 생존 정도가
낮아 의외의 크리를 자주 맞는 것이다. 생존에 조금 더 힘을 준다면 더 높은
평가가 기대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평가등급 : B-


4.암흑집정관 : 킬보단 생존에 초점을 두었으며 팀 내에서 발칸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절한 대포의 조합을 이루게끔 한다. 스스로 최대치까지 끌어올린 생존은
극후반 기력이 다한 상대방에게 일격을 날리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이동 동선이나 연계와는 거리가 먼 솔로플레이형으로 앞서 언급한 생존의
장점은 큰 빛을 발하지 못하는 케이스이다. 좀 더 팀원과의 협동 능력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평가등급 : C ~ C+



5. 고추밭의결의 : 배의 내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가장 큰 특혜를 본 사람 중
하나이다. 직저를 상시 이용하며 이전보다 생존 능력은 조금 올라간 듯
하지만, 탄방 사용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크리를 맞았다 하면 개개솔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눕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전화위복이라고 초반에 빨리
잡으려는 상대팀 상대로 조금만 버티면 다른 팀에게 큰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다.
평가등급 : C- ~ D+



6. o홍o : 고추밭의결의와 특징이 매우 유사하며 겹치는 부분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별히 다른 점은 개개솔 등장 전부터 이미 직저를 항시 사용해온 유저이므로
직저 적응도가 더 높다는 것이다. 킬력 및 생존력은 확실히 이전보다 많이 나아진
모습이지만, 여전히 회피 및 탄방사용의 부재는 정말이지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평가등급 : C ~ C-

틀린 평가가 많은데 ㄹㅇ조만간 내가 직접 제대로 평가간다
다른 길드에 대해서도 더 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