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친구들 모두모두 오랜만이야

나 디케 하도 사람없어서 때려치우고

셀레네에서 새로 시작했어.

지금 랩은 18.18.19야. ㅋ 아래겔 랩 맞추느라 정말 힘들었어.

디케에서 즐거웠던 추억이 너무 많지만 이제 

셀레네에서 다시 시작해보려해.

한때 나와함께 곡물해안을 지키던 많은 친구들이 모두 떠난후 난 미련없이 디케를 떠났었지.

가끔 스쿨쳇에 나떄문에 곡물해안, 카나리 해안을 뺑~~~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난 그런 초고수 해적이었어. 내가 아라겔을 타고 라팔을 출발만 해도 모두들 접종하게 만들던...

하지만 난 이제 더이상 그때가 그립지 않아.

나에게는 새로운 셀레네 친구들이 생겼거든,

모두들 건강하길 바래.

안녕.



                                  -너희들을 사랑하던 곡물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