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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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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디케친구들.디케친구들 모두모두 오랜만이야
나 디케 하도 사람없어서 때려치우고 셀레네에서 새로 시작했어. 지금 랩은 18.18.19야. ㅋ 아래겔 랩 맞추느라 정말 힘들었어. 디케에서 즐거웠던 추억이 너무 많지만 이제 셀레네에서 다시 시작해보려해. 한때 나와함께 곡물해안을 지키던 많은 친구들이 모두 떠난후 난 미련없이 디케를 떠났었지. 가끔 스쿨쳇에 나떄문에 곡물해안, 카나리 해안을 뺑~~~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난 그런 초고수 해적이었어. 내가 아라겔을 타고 라팔을 출발만 해도 모두들 접종하게 만들던... 하지만 난 이제 더이상 그때가 그립지 않아. 나에게는 새로운 셀레네 친구들이 생겼거든, 모두들 건강하길 바래. 안녕. -너희들을 사랑하던 곡물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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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제5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