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선 이 글의 주요 대상자는 디케앙리님 뿐이며, 다른 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 말투가 상당히 거슬린다 생각하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한 점에 대해서는 우선 양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디케앙리님께서 싸움을 일으키고 있다 생각하는가' 에 대하여 어떻게든 작성해서 설명을 해드려야 된다면 부끄러운 필력으로나마 한 자 적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디케앙리님의 말씀 중 '드러운짓을 한애들한테 드러운애들이라고 한' 죄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에 대한 가벼운 비판 혹 비난의 글이 될 예정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슨 말을 얼마나 심하게' = '증거가 없는 말을 자신도 모르면서 타인을 매도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입니다. 이 글의 바로 아래의 글, 작성자 학님의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실로 밝혀지면 어쩌실껍니까?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으실수있나요? (중략)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니깐 하는소리 아닙니까 의심도 하면 안되는겁니까? (발췌는 디케섭게 게시물, 제목 '진짜 곱게곱게 말하면서 댓글 달았는데 말입니다.'의 처음 댓글 중)]

이 글과 함께 제가 제시할 또 다른 글이 하나 있는데요, 디케앙리님께서 직접 쓰신 글입니다.

[겜은 겜일뿐입니다. /라고 했떤애들이 /이런식으로 겜을 하다니 /놀랄놀자네 /현희랑 에습국방 네덜국방 애들한테 물어보면 알겠지 /유해 지원했는지 안했는지 /근데 그네들이 지원했어도 지원했다고 말하겠냐? /본사람만 알겠지. /더럽게 겜하지마라.(발췌는 디케섭게 게시물, 제목 '진짜 더러운애들만 모였구나.')]  

처음의 글을 보았을 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의심이야 할 수 있지요. 자신이 뭔가 잃어버리거나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을 때 의심이 생기는 것은 물론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바로 윗 글은 '본 사람만 알' 것이라는 추측 다음에 자신도 보지못했음에도 '이런식으로 겜을 하다니 놀랄놀자네', '더럽게 겜하지마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곧 현희님과 에스파니아,네덜란드 국방의 분들에게 하는 말임이 확실하기에 여기서 디케앙리님께서는 마치 예전에 "술을 마시고 운전대는 잡았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식으로 발언하며 헛소리의 한 획을 장대하게 그어놓으신 어떠한 분이 연상되는 수준의 모순을 만드신 겁니다.

그 것은 곧 '드러운짓을 한애들한테 드러운애들이라고 한' 죄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디케앙리님의 의견에 부합되지 않는 일입니다. 즉, 자신도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일단 심증하나로 '드러운짓을 한애들' 로 치부하신 겁니다.

[어쩐지 유해들 배가 빨리 나온다 했었는데] 라는 글에서 제목과 이어서 '그런 뒷거래가'라고 하셨죠?
몇 개의 글을 확인해보니 '그게 사실인가요?' 라고 물어보고 다녔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셨죠? 대답없으면 사실인가요?
뭐라도 아시는 일이나 사건이 있어서 말씀하신 건가요? 그냥 남이 하면 다 맞는 말인가요? 뭐가 맞고 뭐가 틀린 말인지를 생각하기에 앞서서 그냥 밀어붙이면 되나요?
또한, [이글을 끝으로 천천히 증거를 수집해봅시다.]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위와 같이 글을 쓰셨죠. 이 글이 댓글을 제외한 가장 마지막이더군요. 그럼 그 전까지 '진짜 더러운애들', '사회에서 못된것만 배워오'는 사람이라 글을 적으신 것이 싸움을 유발하는 동기가 아니면 어떻게 해석해야 될는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럼 디케앙리님의 방식이라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일본이 밀어붙이면, 중국이 고구려는 자신들의 역사의 일부라고 밀어붙이면, 사실이 되고,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게임이니깐 좀 더 판타지의 요소가 가미되야 될까요?

"저 문에 달린 출입금지, 왜 달려있는 줄 알아? 어제 지나가던 아저씨가 안에 드래곤이 살고 있데. 어쩐지."

...이야 참 믿을만하다. 이야 참 무섭네... 도망가야지.

........................................

이 씁쓸함이 싸움의 근원이 되는 것임을 밝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