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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4 00:58
조회: 351
추천: 1
밤이라 완전 뻘글..?.?아오..날 두고 군산 내려가시는 내님이여 _ -)..;
어찌어찌하다 버스안타고 같이 군산가는 친구 차 타고 간다는데 전화해서 하는 말이 나보고 술마시냐고..악.. 내가 무신 술꾼인가..ㅠㅠ 밤에 나혼자 머시기한거같이 있으면 술마시냐고 다짜고짜...입니다....아 -_- ...이사람이 평소엔 나보고 술마시지말라고 계속 구박하면서 ㅠ 왜케..말 잘듣는 날 또 갈굽니다..흐그흐ㄱ-_-
난 오션월드에서 날 물멕인걸로 계속 우려먹어주겠습니다..-_-;;
내님 친구님이 옆에서 나 한번 보고싶다고 뭐라뭐라..음;ㄷㄷ
그저께 내님이랑 내님 고모님의..병원 병문안을 갔을때 내님 고모분께서 나도 같이 델고가지 그러냐고.. ㅎ ㅏ ㅎ ㅏㅎ ㅏ;;; 나 벌써 먼..;ㄷㄷ... 근데 진짜..비 쏟아지는데 내님은 우산없고 나만 있으니까... 아니..내가 오빠를 집 근처까지 델다주고 지하철끊길시간도 아닌데 난 ㅠ ;;택시타고 집으로 귀환...; ㄴ ㅏ지하철타고가고싶었는데 자꾸 택시타고 가라고 종용합니다..;택시비는 내가 내는데?;;
아니 근데 뭔가....................뭔가 매우; 내가 그런대접받고싶은데?;;;..집근처까지 델다주는거..ㅠ;
지때매 미소스 한번 하게되서 나 지금 -_-; 나름 열심히 ..어쩌다 그냥 습관적으로 간간히 하게되는데말입니다.. 지는 친구땜시 아르고 합니다 요즘..
...나도 아르고 한번 해볼까나 해서 조금했었는데.. 이사람이 난 미소스 하랍니다....나 미소스 만렙찍는거 보고싶다고... 헐! 날 무슨 풰인으로 맹글라고.......후달달달
아..요즘앤 내님얘기만 입에 붙어쌋는데 담주부턴 ..열일.. 진짜...이사가야되는데..돈벌어야지..열일입니다.... 요즘 진짜 왕십리 출근도장 ㅇ찍어쌋는거도 줄여야겠습니다....휴 >>맨날 다짐하는것들인데 좀 지켜야되겠지말입니다..
열일좀..돈좀..로또당첨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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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뻘글. 제대로 뻘글. 맨날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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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투사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