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때 왕복 17시간의 운전으로 인하여 넉다운 되서 누워 있는 swelldom입니다.

지난 주에 인벤에 포르투갈과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면서 디케서버에서 나름(?) 유명해버려졌습니다만,

일단 포르투갈에서 저를 현질러라고 하든 뭘 하든 간에 본인 귀에만 들어가게 하지 않으면 별 문제없다고 생각하기에

큰 반응없이 지나갔습니다.

역사적으로나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플레이 히스토리를 봐도,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은 아웅다웅 동맹항을 두고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전 이나 대해전 등등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플레이라고 할 수 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즐겁고 자연스러운 플레이를 망치는 행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인 콘텐츠에서 유해를 동원한다거나 상대방 영토의 시세를 일부러 망치기 위해서 흔히 말하는 공폭을 한다거나,

아니면 상대방 국가에 대해서 대놓고 헐뜯고 욕을 하는 것 등은 즐거운 플레이의 걸림돌이라고 봅니다.

위의 예에서, 저도 솔직히 에스파냐의 편에 있다보니 포르투갈 분들의 감정은 생각 안하고 말을 툭툭 던진 적이 있는데, 

이러한 점은 매우 경솔하다고 생각하고 이 지면을 통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포르투갈과 에스파니아는 계속해서 투자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치님께서 말하신 마음 상하게 만드는 포르투갈의 플레이나 

이에 대응해서 에스파니아의 감정적인 플레이로 인하여 서로 간에 가슴에 상채기를 크게 내는 일은 없기를 기대해보며, 

저 부터 먼저 이러한 점을 조심히 진행하려 합니다.

그럼 모두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