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게시글들 읽으면 재밌다기 보단 씁쓸합니다.

읽을거리 없으면 안 들리면 그만이지 싶지만서도, 
논쟁이 있을 때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참 많은 사람들이 상식 이하의 언행을 하는구나 싶습니다.
성인 대 성인의 입장이라면 뭐 저 사람 자기 인생 저렇게 사는거니 애매하고
서로 탓하기도 관심두기도 귀찮고 민망한 일이지만
밑에 초보세상님처럼 아직 아이들이려니 생각하면 참 맘이 무겁습니다.

고작 18세라는 나이 따위가 성인의 기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대부분 젊은 연령대라고는 하지만
저 아는 분 중에는 아들 딸이 고등학생이신 분들도 꽤 되십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게임과 이 곳 인벤에
나도 성인이랍시고 책임 질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하는 모습을 매일 보고
또한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이 같이 자리한다는 것에
부끄럽습니다.

건전한 게시판 만들자는 제 글이
헛되고 무의미한 노력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