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니 댓글 원문을 제외한 부분인=====================부분들 아래부터 읽으셔도 이해하기에 
무방할껍니다.
==============================<제 댓글 원문입니다>================================
저는 상업만 해야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전투를 하고 싶으시면 유해가 아닌 군인을 하셔도 되는거고 
모험을 하고 싶으면 모험가를 해도 되는겁니다.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습니다. 왜 범죄자와 비유가 되냐구요? 게임 속에서 해적은 범죄자로 구현되어있지 않나요? 토
벌대에 잡히면 처벌받고 항구 들어갈 때도 뒷돈 항구관리인한테 주고 들어가야하구요.

 게임제작사가 범죄를 방조한다구요? 게임 내의 유해플레이가 우리 형법 상의 구성요건해당성이 있습
니까? 위법성이나 책임을 필요로 합니까? 혹은 위법성조각사유나 책임조각사유로 인해서 범죄성이 조
각됩니까? 제작사의 제작이 방조가 되려면 먼저 유해플레이의 위법성이 있어야되는데요?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은 가자님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 듯한데 저는 유해플레이를 하는 유해플레이어가 현실에서까지 범법자이며 
현행법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던가 처벌 받아야한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온라인게임 속 플레이가  타인에게 영향력을 주고 유해플레이 같은 경우에는
 그들의 노력에 대해 부당한 손해를 가하므로 일정 부분 현실과 유사성(동일성이 아닙니다)을 띈다고 할 
수 있고 그런 측면에서 현실 속의 이러한 범죄로 비유할 수 있다. 현실이었다면 이러한 비유를 든 상황에서
 당신이 피해자라면 그런 상황들을 용납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신 듯하군요.

 결국 다시 이런 원론적인 문제를 다시 제기하게 되는데 시스템상으로 유해플레이를 하되 그 플레이에 
대해 악명시스템을 통해 일정한 제한을 가한 것을 볼 때 그것이 '하도록 권장'되어지는 게임플레이 형식이
 아니라 '할 수도 있게' 만들어놓은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지않나요? 그 누구도 유해플레이어에게 해적행위를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 자신의 자유의사에 의해 유해행위를 시작하고 계속하는거죠. 위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패키지게임에서는 npc를 무한으로 털어먹든 버그를 쓰든 치트키를 쓰든 누구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부대끼고 이해가 상충하는 온라인게임이기 때문에 일종의 사회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고 그 안에서 게임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면 암묵적인 룰에 따르고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게 게임하느냐 아니면 자신만의 재미를
 추구함으로써 룰을 거부하고 비난받는 것을 선택하느냐라는 선택지가 생기는 겁니다. 그 선택지는 현실과는 다르
게 많은 대안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는거구요. 그런데 그러한 대안들은 선택하지 않고 
굳이 자신만의 재미를 추구할꺼면 '비난하지 말라'고 말씀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댓글원문>================================================
유저해적행위가 부정이라 간주하고 생각하는 사람 보시지요

국민게임이라는 스타크래프틀 예를 들어봅시다. 

나는 극초반러쉬를 안한다. 나는 벙커러쉬를 안한다. 나는 입구막기를 안한다. 등등의 변칙플레이를 안하므로 상대는 무조건 저런 행위를 하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베틀넷에서의 스타크래프트의 게임의 이해자체를 못하고 있는 사람이듯이...

이게임이 상업만 해야 하는 게임이라면 당연히 유저의 해적행위가 잘못된 행위이고 하면 안되는 내용입니다만 불행히도(?) 이게임은 피케이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내가 피케이를 안한다하여 상대도 피케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이게임의 이해자체를 잘못하고 있는것이지요?

피해를 준다??? 어떤 피해를 준것입니까? 이게임 자체가 피케이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피케이를 한것이 피해를 준것입니까? 아니면 자신이 게임의 이해자체를 잘못하고 있는것일까요? 내가 피케이를 안하므로 상대도 피케이를 하면 안된다는것일까요?



피케이가 피해를 준것이다라고 한다면 또다른 피해상황을 말할수도 있겠군요

1. 나는 상업만 한다.
2. 오늘 나는 보석을 구매해서 많은 수익을 낼거야라고 생각하며 게임에 접속합니다.
3. 어머 이게 왠일 내가 구매해야 하는 항구가 갑자기 깃발이 바뀌어 있네요
4. 생각지도 못한 관세발생으로 깃발을 바꾼 상대국가는 내게 피해를 준것이네요?

이러한 상황을 따지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게 이게임의 시스템임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피케이도 이 게임의 시스템일뿐인데 왜 시스템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신만의 게임을 고집하며 게임을 바꾸려고 하는것일까요?

자신이 피케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을 위해 구현해놓은 안전해역에서의 상업활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험해역을 나와서 왜 피케이를 거냐고 따진다면 이행위의 잘못을 누구에게 돌려야 할까요?

1. 대항해시대는 상업과 피케이가 공존하는 게임입니다.
2. 피케이가 싫은 사람은 안전해역에서의 근해무역을 할수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수익률이 떨어진다고요? 그것은 자신의 선택중 하나일뿐입니다. 선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고찰한후에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3. 또한 위험해역에서의 장거리 무역을 하고 싶다면 무장을 하고 나오십시오 왜 빈배로
   나와서 고양이 앞에 쥐마냥 반항도 못하고 당합니까?
   (이 또한 수익률이 떨어진다고요? 이것 또한 자신의 선택사항입니다. 상업만 해야하
    는 게임이 아닌이상 그것은 자신이 선택하는 사항일뿐이지요)
4. 비무장으로 다니며 고수익을 올린것이 당연한것처럼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운이
    좋아서 이루어진 내용이지 그행위가 제대로 된 행위는 아닙니다. 그것을 선택한것
    은 다른누구가 아닌 본인이며, 이게임의 피케이 시스템을 인지 못하고 있는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위의 글은 해적피해를 당하고 궁시렁 대는 사람에게 쓰는 글이 아니며 피케이 시스템이 잘못된 행위이며, 시스템이 아닌 범죄행위처럼 묘사하는 사람에게 쓴글임을 명시합니다.

또한 이글이 유해행위를 옹호하는 글이 아닌 단지 시스템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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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주요한 주장요지는 이미 이전 댓글을 통해 충분히 전달했다고 생각하고 그 댓글이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이상 
여기서 더 주장을 추가하지 않겠으며 지금부터 쓰는 글은 반박해주신 글에 대한 재반박, 일부 동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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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님의 말씀대로 스타크래프트나 스포, 써든 등의 게임에서 플레이 방법을 가지고 왈가왈부하거나 니가 나를 죽인
것이 잘됐네 잘못됐네식의 말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이유인즉 위와 같은 게임이 서로 싸워 상대 또는 상대병력의
제거 또는살상을 전제로 하여 시작되는 오직 전투 전쟁만을 컨텐츠로 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대항해시대 온라인이라는 게임은 유해행위 외에도 모험, 상인, 해적외의 전투등의 컨텐츠를 포함하는, 위의 
게임과는 다른 면모를 가진 게임이라 할 수 있으므로 스타크래프트를 예로 든 것은 대항해시대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셨거나 전투 외의 타컨텐츠의 동가치성을 무시하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다음으로 드릴 말씀은 제가 올린 글의 요지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못하고 계속 제가 대항해시대의 시스템 자체에 문제
가 있으며 유해플레이는 해서는 안된다!라고 못박아 이야기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저는 pk를 했으면 그에 대한 비난은 
감수하라고 했지 제 글 어디에서도 pk서버에서 pk를 하지 말아라!해서는 안된다!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대항해시대온라인은 그 것이 온라인을 통한 또다른 사회라는 것과는 별개로 그 것이 일종의 놀이인 게임이기 때문이며 
시스템이 허용하고있고 저 역시 동의한 pk를 제가 하게 하거나 하지 못하게 할 초능력이나 강제력이 없기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반박을 하시기 전에 글을 잘 읽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대충은 이해를 하시고 
바른 반박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깃돌리기의 예를 들어주셨는데요 
글을 정확히 읽고 이해하신 후에 반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깃돌리기는 앞에서 말씀하신 스타크래프트나 제가 
언급한 스포, 써든과 등과 같이 A국가의 투자자vsB국가의 투자자라는 총알만 없을 뿐인 전쟁의 형태입니다. 따라서
타국가가 자신들의 것이었던 도시에 깃을 돌린 것을 가지고 "어떤 죽일 놈이 깃돌려놨어!!비겁한 놈!!"이라고 말하며
브레스를 뿜는 분도 없겠지만 있다해도 웃기는 일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은 이유로 깃돌리기의 예 역시 피케이의 비난 가능성을 조각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자면  상인간의 투자전쟁에서도 분명 암묵적인 룰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상대
국가도시에 대한 악의적, 반복적 공폭 정도가 되겠는데요. 이러한 행위 역시 피케이와 마찬가지로 "할 수 있게"구현해 
놓았지만 그러한 행위를 하면 (해적행위에 대한 비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비난을 받더군요. 그러나 그러한 행위에 대해 
비난만 할 뿐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거나 못하게 막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해적행위와 유사점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음은 안전해역에서의 상업활동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다시한번 범죄와 연결해서 
풀어가보도록하겠습니다. 여성 (혹은 남성)이 재택근무를 하는 방법으로 돈을 벌 수도 있는데 그렇게하지 않고 일터로 
가거나 일터에서 돌아오기 위해서 길거리를 걷다가 성추행(혹은 일명 뻑치기)을 당했다면 그 것은 길거리로 나온 
피해자에게 비난가능성이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가해자에게 있는 걸까요? 이 행위의 잘못이 피해자에게 있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시다면 저는 더이상 가자님과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서로의 가치관이 너무 다르니까요. 

1.에서 공존하는 게임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에 대해서 동의하는 바이며 전술한 바와 같이 피케이를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즐기려고 하는 게임에서 하고 싶다면 하는거죠. 물론 그에 대한 비난여부는 별론으로 하구요.
2.에서 말씀하신 안전해역에 대한 이야기는 전술한바와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3.에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두단계로 나누어서 반박하도록 하겠습니다.
 3-1. 일반적인 상인이 상업용 배를 전투용으로 개조하고 선원 최대로 하고 포를 착용(그나마도 상인 배는 상대카나 상대갤
        말고는 무장을 한다해도 빈약합니다)하고 거기에 필요한 식량을 적재하고나면 교역품이 얼마나 들어갈꺼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저같은 경우는 상업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할 때 모클에 명품대포2개 끼고 중량달고 선원최대로 해서 토벌다닌
        적도 있습니다만 상대가 속도중시형 함선이 아닌 일정급 이상의 전투용배에 어느정도 이상의 실력자라면 배갈아
        타고 와서 싸웁니다.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매우 저조한 것은 말할 나위 없고 역관광당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상클이나 상대클에 무장하고 선원최대 대포도 끼고 자재에 포탄 적재하고 방어준비 다 갖추고 육메한번 
        푸러 다녀와보시길 권장합니다. 아마 방화부관이 없다면 방화방지용으로 물고기도 종류별로 좀 넣으셔야겠군요.
  3-2. 그렇다고 해서 상인이 무방비로 다녀도 된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상인 역시 해적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저 역시 동의하는 바이며 이에 대해서는 작년 3월21일에(확인해보았습니다) 제가 지금의 아이디로 
         바꾸기 전 초보시절에 귀족들후라는 아이디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뭐 미봉책에 그쳤습니다만 적어도 해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당시부터 계속 갖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것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자기방어의 의도"로 논의되어야 할 문제이지 가해자인 
         유해의 입장에서 "공격행위의 부당성을 희석하기 위한 의도" 사용하는 것은 마치 성범죄자가 피해자에게 그것은 
         당신이 보디가드를 고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스총을 사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전기충격기를 들고다니지 
         않았기때문에 벌어진 일이다"라고 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나를 원망할 것이 못된다"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웃기는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4. 비무장 상업으로 얻은 고수익이 어느 정도 운에 의해 이루어졌다는데는 동감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에서가 아닌 게시판에 직접 올리신 글 마지막에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 제가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직 배워야할부분도 많고 알아가야할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력으로 하는 군인분야에서도 그런 것들이 많은데 모험이나 상인계열쪽 그리고 대항해시대라는 게임 전반적인 이해에 대해서는 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지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그러한 부족한 부분이 가자님 보다 많다고 생각되어지지 않는군요.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칸이 밀려서 수정하고 제 댓글 원문도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