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패배한다....
세상에 그 누구도 영원한 승자는 없다.
누구에겐가는 패배가 치욕일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냥 일상이다.
이기고 지고 승리하고 패배하고.....
싸움이라는게 그런거 아닌가?????
토벌군에게 싸움은 일상인거고.....
승리와 패배에 연연할 이유도 없다.
왜 자꾸 유해를 털어먹은 스샷을 올리냐고 물어본다면
간단하게 말하겠다.
상인들의 입장에서 나를 털어먹던 유해를 누군가가 대신해서 싸워주고
털어먹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히 만족스럽고 고맙기 까지 하다.
나는 토벌군 이전에 상인이였고....나를 토벌군으로 이끈건 개매너 유해들이였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매일 무법해역에서 유해들과 싸우며 육메를 푸는 향료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