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anini VioliConcerto No. 2 - mvt.3 - La Campanella - Laura Mazadori


니콜로 파가니니.
그는 우리 혁명군의 본거지인 제노바가 낳은 18세기 천재 바이얼리니스트이다.
그의 연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교파였고, 그의 천재성은 사람들로부터 별명을 얻게한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바협 1,2번, 무반주 바욜린을위한 24개의 카프리도 유명하다. 

 
어차피 극소수의 클래식 매니아들이나 보겠지만

음악포스팅을 할때엔,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곡의 연주를 거의 모두 들어보고 선곡한다. 시간상 끝까지 전부
듣지는 않지만 명 연주못지않게 허접한 연주도 많기때문이다.

 

사실 Tedi Papavrami의 연주가 가장 맘에 들었지만,
마침 귀여운 신예 바욜리니스트를 발견했다. Laura Mazadori라는 이태리의 바욜리니스트인데,
아직 검색엔진조차 변변한 그녀의 정보가 없는관계로
클래식 팬들(?)을 위해 그녀의 페북과 이력이 담긴 영문페이지를 링크해본다.

페북: https://www.facebook.com/laura.marzadori.9
이력: http://www.zakharbronchamber.com/index.php?page=389
그녀의 페북대문에는 깜찍한 글귀가 있다.

"You think, i'm a princess, but i 'm the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