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시세 이상으로 매우 비싸게 판매하다가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격당하자 
새벽에 혼자 갑자기 급발진해서 광역 도발 시전한 후 

나는 트박에 돈 많이 질러서 괜찮다
나는 글드하는데 평소에 많이 써서 괜찮다

평소 이렇게 노력한 걸 어느 정도 판매를 통해 보상받고 
싶었다는 투의 논리와 카톡으로 계속해서 
누군가로부터 온갖 패드립과 질 낮은 공격을 받고 있다며 
감성 호소 겸 자신을 비판하는 수많은 회원들과 날선 설전을 
벌였었던 거덜나겠어님





그 와중에 전혀 상관없는 3자인
피랍님이 본인에게 듣기 싫은 말 했다고
브레이크 없이 피랍님 모친을 향해 갑자기
저렇게 내지르시기까지 하시다가

그 후 갑자기 모든 글과 댓글이
글 삭튀 댓 삭튀되서

아 닉변경했구나 물건 아직 다 못 팔았을 테니
팔려고 곧 복귀하겠다 짐작은 했습니다만



 
슬기로운생활로 닉변경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투로 다시
아직 못 팔은 물건 버젓이 판매 중인

거덜나겠어(슬기로운생활) 님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님이 물건을 비싸게 팔아먹든
뭐 어떻게 팔든 알고 싶지도 않고 전혀 관심 없습니다
제가 살 일도 없는데 남이 뭘 하든 신경 쓸 일이 아니죠

그런데 최소한 다시 저렇게 며칠 잠수타다가
판매 시작하시려면 안 그래도 피랍님이랑 저런 일까지
있었는데 피랍님이 그때도 화난다며 사과해라 
좋게 이야기하셨었는데

뒤늦게라도 피랍님한테 미안하다 내가 그때 너무 흥분해서 
말이 지나쳤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사과는 먼저 하는 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 아닐까요?

 

본인이 남들한테 패드립듣고 온갖 욕설들은건 나쁜 불륜이고
본인이 싫은소리좀 했다고 못참고 저렇게 피랍님한테 패드립
바로 갈겨버리는건 착한 로맨스입니까? 그런건가요?





구 거덜나겠어 현 슬기로운생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