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이라고 아무일 없이 방관하며 경숙이나 마구 배풀어서 살살달래던 전 운영사가 부럽다.

나 GM
거창한데 그냥 회사직원이고 말단이야
영화판에 조감독 같은거지 이름은 멋있는데 온 잡일은 다하고 페이도 바닥이야
조감독은 이 거지 같은 생활 버티면 나도 감독된다는 로망이라도 있지, 난 꿈도 없어

출근했더니 상사가 커뮤니티 여론이 왜이러냐,  대처를 왜못했냐, 방안을 제출하라
지랄이야
어제먹은 술도 안깼는데
시발 지가 시켜서 2컴이니, 빈파일이니
이런건 귀찮고 눈에 보이는 5클만, 보고는 해야하니 몇명 잡은건데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회사 생활 하루 이틀인가  걍 며칠만 버티면 된다. 눈감고 귀막는거야

아 오늘 점심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