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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6:27
조회: 5,273
추천: 2
대항해시대 시장경제는 완전 무너졌노두캇의 가치는 이관이후로 두배가 상승했지만 소모품의 가격은 여전히 두캇의 가치가 낮았을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것들이 많거나 가격이 떨어졌어도 크게 떨어지지 않은 소모품들이 많다.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데 10억수표의 등장,현거래 금지,다클금지 등 여러 이유로 두캇의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적으니 두캇의 가치는 오를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꾸준히 두캇을 소모하는 컨텐츠들이 나오면 두캇의 가치는 더 오를 것 이다. 타섭의 경우 그레이드가 선택제기 때문에 직접 두캇을 벌어서 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한섭은 그레이드 선택제가 아니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그레이드 비용을 자급자족으로 해결할 수가 없다. 그레이드만 해도 엄청난 두캇이 들어가는데 파파야에서 긴축을 한 이상 두캇의 가치는 계속해서 오를 것 이다. 위와같은 이유로 소모품의 가격도 떨어질 수 없는데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은 아이템들은 파는 사람이 비싸게 팔아도 살 수 밖에 없는것이다. 하지만 아이템을 시세보다 비싸게 파는 사람이나 시세보다 싸게 사는 사람을 비난을 할 수는 없다.자유시장경제에서 물건을 비싸게 팔거나 싸게 사는건 문제가 될 수 없다.그러나 대항같이 유저수가 ㅈ도없는 게임에서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한없이 적은부분이 많다보니 문제가 될 수 있다. 과거 넷마블 운영때 아이템을 마구 풀었던게 있어서 소모품들이 적당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것도 영원할 수 없다. 이렇게 유저가 ㅈ도없는 게임에서는 게임사에서 어느정도 아이템을 풀어야 장기적으로 봤을때 게임수명에 도움이 된다. 괜히 동접자 떡락하는 게임들에서 아이템을 왕창 푸는게 아니다. 알아서 잘 하겠지만 토마스는 유저 편의성을 신경 쓰는것도 좋지만 게임 내 시장 조사도 잘 하길 바란다 이거야 거래가 활발 한 게임일수록 오래가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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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으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