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멘체스터가 생기고 처음으로 명예시장이란걸 해봤습니다.
마침 2016년이면 11월 7일에 군대도 갔던지라, 저로써는 의미있었죠ㅎㅎ
하지만 이제는 그 누구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저 10년이 흘렀을 뿐인데 말이죠.

어쩌면 오래된 온라인 게임에서 가장 쓸쓸한 건 서비스 종료가 아니라, 게임은 그대로인데 그 시절을 함께 기억할 사람이 사라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