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록케이입니다


지난번 잉카로즈에 이어서 아와이요 무역도 재조명 해봤습니다.


아와이요는 중남미 서해안의 명산품이며 직물입니다.


그래서 잉카로즈와는 달리 무역중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방화부관이나 베일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중점통상해역과 파나마 운하를 이용하면 옛날과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일단 발주수량이 잉카로즈의 3배나 되며 매입단가가 천원정도 수준으로 저렴해서


부담없이 가볍게 할 수 있는 무역입니다.




발주량 비교

(거래 20랭+4클 상인교관+팔트ex 기준)

잉카로즈 112개 vs 아와이요 336개

3배 차이


직물거래 없는 캐릭의 발주량

비동맹항일 때 267개

동맹항일 때 268개

(잉글 동맹항이었으며 폴투 점유율 2위)



매입단가 비교(100%정도 시세)

잉카로즈 4천원~ vs 아와이요 1100원

잉카로즈의 1/4 수준



매각단가 비교(120%정도 시세)

잉카로즈 2.6만원 vs 아와이요 1.6만원

잉카로즈보다 1만원정도 저렴



세팅

-운전: 4클 모험교관, 풍왕, 베이옷, 대학 항속상승 1~4, 돛조종16

-교역: 4클 상인교관, 방적상, 직물거래 20, 팔트ex, 3발 거래 할인 1,2



동선

1.북미 철도 이용(철도 투자 필요)

2.파나마 운하 이용(포세이돈 가호 필요)


이번엔 잉카로즈 때와는 다르게 파나마 운하를 이용해봤습니다.


리스본-포르토벨로(9)-파나마-람바예케(2)-파나마(3)-포르토벨로-*산토도밍고(2)-런던(9)

*산토도밍고 방문 이유: 베일이 없는 캐릭이 있어서 베일 수령차


리스본에서 직선으로 출발해서 하바나에서 꺾어 포르토벨로로 가는 동선을 택했습니다.

리스본에서 람바예케를 들러 런던에 도착하기까지 NPC 해적을 거의 만나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찍을 때는 산토도밍고 방문과 매각 장면을 담기 위한 재접속을 하여 4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총 항해일수 25일, 창고 3천당 이익 약 4500만


실제 교역을 할 땐 매각 시간 5~10분정도가 추가됩니다.

불필요한 동선과 활동을 제외하면 풍왕으로 35분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회 이익이 육메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풍신을 쓰는 것은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지방함대 보상이나 여행자 상인이 파는 수수께끼 횡재품을 통해 얻는 1시간짜리 풍왕을 추천합니다.





아와이요 무역 실전


깨알 관전 포인트 1:25~2:00


겨울 북대서양 정역풍이 불 때 개량롱스와 적다 개조사바나 중 어느쪽이 더 빠를까요?

4G 가1 개량롱스 특제돛 6, 신스팽 2

4G 적다 개조사바나 특로슬 3, 개대스(세로) 2



4캐릭의 창고를 꽉 채우는데 3발주서는 32장만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발주서 부담이 작습니다.


잉카로즈는 한 캐릭이 4발주서 25장을...




총평


-육메 대비 시간과 이익이 절반으로 라이트 유저가 할만한 30분정도의 중거리 무역

-길드사무소 매장에 3만원 정도에 올리는 방폭용

-남만 문화권이 조선특수일 때 남만 거래용



역시나 중점 통상 해역 등 현재 대항온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육메와 비슷한 수준에 도달합니다.




이상 아와이요 무역 보고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