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에서 그란데 가나돌을 어떻게 깨는지, 보상이 변했을지 변했다면 어떻게 변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란데 가나돌 깨시는데 도움 되라고 정보 남깁니다.



시작위치, 리스폰 위치



첫 시작은 빨간색 점 중에서 리스폰 랜덤이고, 노란색 점은 간부(간부라 칭하겠습니다.) 위치이며, 보라색 점은 보스 위치 입니다. 파티 데스카운트는 총 5개 입니다. 6개부터는 실패로 처리합니다.

아이템 사용은 불가하지만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밑에 후술

리스폰 지역 - 1~5인 파티 기준 빨간점 5군데 중 1~5 군데에 각각 떨어져서 겹치지 않게 처음 스타트를 합니다.
사령부 빨간점에 다시 들어갈 수 있으며 만약 사령부에 한번 입항하면 죽어서 리스폰 됐을 시, 입항한 사령부에서 리스폰합니다. 입항한 곳이 없다면 죽었을 시처음 시작한 곳에서 리스폰 합니다.

따라서 일본서버에서는 확실성이 없다 싶으면 어지간하면 보스와 가장 가까운 위치의 사령부인 입에서 한번 입항한 후 보스에게 갔습니다.

간부 - 안 잡을 수 있다면 잡지 않아도 되지만 길목을 장판파 마냥 막고 있기에, 리스폰 위치에 따라 반강제적으로
잡게 되는 보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랜덤하게 약간 미세하게 이동합니다.

간부의 특징으로는 직격저지를 사용하며, 측타는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합니다. 일본서버에서는 뒷크리로 잡았는데, 가나돌 npc 잡는데 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퇴각선까지 물러나서 더 이상 퇴각이 불가능 할정도 까지 물러나면 그때 주차포격으로 뺑뺑도는 가나돌 적선을 뒷크리로 잡는 방법이죠?

일섭에서도 가나돌에서는 그 방법을 쓰는데 여기서 그란데 가나돌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퇴각선 딱 붙어서는 주차포격이 안됩니다.

그래서 파훼법으로 퇴각선에 딱 붙지 않는 정도에서 좌우로 돌면서 돛을 편 상태로 포격을 하며 뒷크리를 맞춥니다.

일본서버에서는 이렇게 했는데 한섭에서는 어떻게 파훼할지 궁금합니다. 그냥 대포 파괴력으로 밀어버릴 것도 같구요. 

그리고 간부를 상대할때, 도망가려고 하면 퇴각이 불가하지만, 만약 쫄몹을 잡지 않고도 간부를 죽였다면, 쫄몹이 남아있어도 퇴각이 가능하며, 아이템도 사용이 가능하며 한번 퇴각한 그 이후로는 다시 등장하지 않습니다. (통로 개방)

보스 - 간부와 마찬가지로 직격저지와 측타 방어력이 엄청납니다. 간부도 쫄몹들을 다수 가지고 있는데, 보스는 더 많이 가지고 시작합니다. 헨리 에브리의 경우 선수, 측면 방어력, 백병이 엄청나서 뒷크리로 잡았는데, 쫄몹 방해가 심합니다. 또한 퇴각선 주차포격은 불가하기에 퇴각선에서 약간 앞에서 후미 보여주는 쫄몹을 전부 ~ 2마리 정도 남기고 주차 시도 후 주차가 된다면 어그로 대상자 제외 2명 정도 뒤로 가서 엉덩이 팼습니다.

왜 2명 이상이냐? - 헨리 에브리가 반피 이하가 되면 반피까지 회복이 될 때까지 엄청난 회복속도를 시전하며 다시한번 쫄몹을 소환합니다. 일본서버 기준으로는 다시 쫄몹을 잡고 재주차 시키고 2명이 다시 엉덩이 때리러 가기가 매우 어려웠던 터라, 엄청난 회복속도를 뚫고 패턴을 스킵하기 위해 선원장비를 착용한(고배율 망원경, 집중장전-각도기) 2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했었습니다.

반복 패턴으로 검은 회오리를 시전하는데, 접현 거리가 매우 넓어집니다. 가까이 붙지 않게 주의.

한섭의 경우에는 어떻게 파훼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무리 한섭이어도, 그란데 가나돌 특화 전투선이 따로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인벤을 잘 안보는데, 그래도 질문 있으시면 쪽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