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수익률 교역품 순위 및 개당 차익 계산 (매입, 매각 100% 시세 기준) / 후려치기, 올려받기 및 기타 보정 스킬 없음
  1. 달라헤스트 (290 %) : 5,073 두캇
  2. 모직 원단 (250 %) : 2,355 두캇
  3. 네덜란드 편사 (172 %) : 1,569 두캇
  4. 진, 위스키 (160 % ~) : 1,000 두캇 내외
  5. 유리세공 (140 %) : 1,680 두캇 (재료-산출량 비율 1:1 기준)

 연구 목적은 북해 국가(영국, 네덜) 유저 분들이 카리브로 갈때 가져갈만한 북해산 교역품의 매각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매입가와 매각가는 이전글과 같은 방법으로 기재했습니다.

공예품 거래 랭이 높으신 분들은 달라헤스트 1종만으로 수익을 챙길 수 있고 거래랭이 낮거나 없으신 분들은 암스테르담에서 헤르데르 0일 찍턴으로 모직 원단, 네덜 편사, 진을 모아가시면 됩니다. 네덜 유저라면 야파 투자 30만 보상인 숙련 장인의 교습서로 수정을 갈아서 유리 세공을 찍어가시면 수익을 좀 더 낼 수 있습니다.

모직 원단은 맨체스터가 779 두캇으로 암스테르담보다 좀 더 싸지만 찍턴 편의성은 암스-헤르데르가 좀 더 유리하므로 암스테르담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번외로 들고간 호박, 고급가구, 유럽 가재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고급가구는 가장 싸게 판매하는 예테보리산으로 모아다가 이케아 메타로 들고가봤는데 실망 그자체입니다. 칼레가 더 잘 쳐주는거 같더군요. 호박의 경우, 런던의 서양갑옷처럼 시세 차익은 괜찮지만 거래랭 문제로 접근성이 너무 낮습니다.  유럽 가재는 수익성은 좋은데 화재+쥐 재해 문제로 섣불리 들고 다니기 어려운 문제로 북해 내부 근해용으로 쓰거나 아예 교역상인의 지혜 1 을 달고 남만 뛰는게 낫겠습니다.

+ 내용 추가입니다. 달라헤스트와 머스켓총을 비교해봤는데 동일한 조건에서 비슷한 차익을 보여줍니다.
북유럽 명산품 - 공예품 - 달라헤스트 (순 이익률 290 %, 개당 차익 5,073 D)
이베리아 명산품 - 총포류 - 머스켓총 (순 이익률 175.8 %, 개당 차익 5,006 D)

카리브 해 문화권 유일의 공예품 내성항인 산후안에서 매각한다는 조건에서 달라헤스트는 폭락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머스켓총은 이베리아에서 바로 가져올 수 있다는 거리상의 이점이 있어 유리한 조건으로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반대로 가져올 상품은 자메이카의 담배, 데킬라가 수익성이 가장 좋으며 4발퀘 납품용으로도 쓰는 올스파이스도 시세 차익은 괜찮은 편입니다.

카리브 명산품 ▶ 리스본 매각가(100% 시세, 무보정, 23-11-20 기록)
- 담배 : 5300 D (차익 4790 D)
- 데킬라 : 4900 D (차익 3767 D)
- 올스파이스 : 3900 D (차익 3564 D)

이상, 헤르데르종합상사의 '북해 문화권 명산품의 카리브 매각가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