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이로 시작한지 이제 한 3주정도 되는군요
돈맡겨놓은 네덜캐릭을 실수로 지운뒤 다시 시작했더니만 겨우남은돈 200만원정도 주조에서 말아먹고난뒤
털털이로 시작한지 드디어 3주..
인도를 뚫는데 성공했습니다.
뚫렷을때의 쾌감과 기분은 말도아니게 좋앗는데요.
거기다가 향료상인퀘도 꽁자로 해주시고,(캘리-암보-리습)택시도 꽁자로 태워주시고
디케섭을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암보에 갔을 떄는 육두구메이스 대행도 해주셨죠
그 분께 감사말씀드리고 일단.
어제 인도가 왜 먼곳인지 알았습니다.
이벤트하면서 내려올때는 몰랏지만
상클택시타고 역풍부니 좀압박이더군요. 옆에 슬루프가 하나 지나갈때의 기분이란
택시기사분이 역풍이라 그랬지만 그래도 유해가 검색되서 뭔가 불안감에 휩싸이던그때
갑자기 강습이 되더군요.
그때 는 '아나.. 어떤 npc가 강습했지하고 뒤로 돌리는순간 유해 
처음만나본 유해라 두려웠는데 다행히 택시분이 개껌쓰시고 도주성공..
택시비도 안냈는데 개껌까지쓰셔셔 뭔가 마음이 안좋기는했지만.
그래도리습와서육두구 메이스 팔때의기분은 정말좋았습니다.
이제 향료상인까지 레벨업 2남았네요
모든 에스파니아님을 털털이로 한번 시작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