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플레이어는 인디아스에 관련된 소동이 세비야에서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세비야에서는 인디아스가 인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땅이라는 소문이 퍼져있다. 
의혹의 소용돌이 속에 빠진 콜롬은 세비야의 세운 저택을 팔아 명예회복을 위한
마지막 항해에 나서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노망이라며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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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콜롬으로부터 발타자르가 세비야의 주점에 와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주점에서는 아고스티노가 콜롬이 받은 모함에 대해 화가 나있다. 플레이어의 얘기를
듣고, 소문을 뿌리고 다닌 것이 에두아르도라는 것을 안 아고스티노는 분노한다.


사이가
진행이안되요..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