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개의 글

 

안녕하세요? 폴라리스섭에서 활동중인 잉글랜드의 허접 유저입니다. 

슬슬 방학시즌을 맞아서 복귀유저분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네요.

 

질답게를 보니까 상대클에 대한 질문, 남만무역에 대한 질문이 늘어난것 같아서

감히 팁을 쓸 주제는 안되고 저의 개인적인 남만무역 루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남만무역의 팁이라기보단 이런 식으로 무역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허접한 글은 폴섭 잉까에다가 쓰면 좋을텐데 몇달전에 잉까를 탈퇴한 관계로 글을 쓸만한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 여기다가 쓴다는 점 양해구합니다.

 

남만무역의 기본적인 개관(항구 여는 방법, 상태이상 등등)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1. 직업 및 스킬, 부관 조합

 

이것은 그냥 패스하려다가 질답게에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라서 간략히 설명을 합니다.

저는 남만무역할때는 4클을 이용하는데, 실질적으로 쓰이는 캐릭은 두 캐릭 밖에 없습니다.

 

1) 폴투캐릭

직업은 향료상인으로 남만무역시에 우대스킬은 향료거래, 조미료거래 스킬을 주로 사용합니다.

원래 모험캐릭이라서 상인부관은 에르다밖에 없습니다.

 

2) 잉글캐릭

다음캐릭은 잉글캐릭으로 직업은 보석상입니다. 광물거래, 공업품거래, 공예품거래, 보석거래가 모두 쓰입니다.

부관은 칼라+에르다(아넷트) 조합입니다.

 

이 두 캐릭의 우대스킬인 향료거래, 조미료거래, 광물거래, 공업품거래, 공예품거래, 보석거래 만으로 남만무역을 거의 다 합니다. 물론 남만무역은 기본적으로 거래랭크가 중요하기때문에 이 외에도 5~7랭 정도는 올려놓았지만 위에 열거한 스킬에다가 섬유거래, 직물거래 스킬, 총포거래 스킬 정도를 제외하고는 저의 남만 무역에서는 잘 안쓰입니다.

 

 

 

2. 장거리 코스 - 더블린 유리세공

 

저는 개인적으로 항해를 오래하는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사실 그래서 모상군 중에 상인 컨텐츠를 제일 싫어합니다.)

그래서 장기러무역은 잘 안뛰는데요, 그나마 유일하게 장거리를 할때는 더블린의 유리세공을 퍼갑니다.

 

더블린의 점유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공예품거래16랭(10+6랭 기준)으로 80개 조금 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점유율53%인데 86개가 사지네요.

 

두부사이트에 따르면 조선/일본/대만에서 비율이 100(3:1)이라는데, 실질적으로 일본에서 좋은 비율은 보기 힘들고 대만에서 주로 비율이 안정적이구요.(왠만하면 4개 품목이상에서 3대1 비율을 보입니다.) 그담으로 한양이 좋습니다.

 

더블린 유리세공의 장점은 ①비율이 좋다 ②교환처가 많다(조선,대만+일본) ③3번 발주서가 싸고 수급이 용이하다 ④재해에 강하다는 것 입니다. 공예품은 화재,쥐 등의 재해상태에 안전하기 떄문에 장거리 품목으로 상당히 유리합니다. 

단점은 수량이 작다는 것 정도가 있겠네요.

 

공예품거래 랭작코스는 잉글에 유리한 코펜하겐 제자리 or 코펜하겐<->뤼베크, 그리고 나폴리 코스가 있는데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나폴리코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미술상?도 우대직업이지만 보석상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부스터는 부관(칼라) +1, 꽃머리장식(여캐용 머리) +1, 시라뵤시의상(메모리얼보상 옷) +2, 장신구 +2 총 +6을 쓰고있습니다.

꽃머리장식은 공예랭만 되면 북해안에서도 금방 만들구요, 시라뵤시의상은 교역품 이거저거 가져다가 조금만 노가다뛰면 금방 얻을 수 있습니다. 장신구는 여러가지가있지만 보석상이라면 다이아몬드 장신구(공예품+2, 보석거래+2)가 좋습니다.

더블린 유리세공무역은 대략 13랭정도만 되도 할만합니다.

공예품거래는 무엇보다도 오수, 호필 + 가는끈을 퍼오는데 필요하기때문에 남만무역을 한다면 반드시 올려야하는 스킬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더블린에서 유리세공을 푼 후에 조선/일본/대만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3. 중거리 코스 - 캘리컷 사향, 백단 & 사파이어

 

이 코스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코스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항해를 오래하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정기선을 이용해서 캘리컷까지 이동한 다음에 캘리컷에서 4클을 키고 사향, 백단&사파이어를 풉니다. (물론 그전엔 캐변으로 모험이나 군인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기 때문이지요. 종종 정기선에 캐릭을 쭉 세워놓는 분들이 계신데, 캐릭을 꺼놔도 알아서 가는데 굳이 몇십분동안 캐릭을 켜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캘리컷에서 사향,백단을 사서 화남,대만에서 교환하면 불경기/호경기가 아닌 다음에야 왠만하면 3대1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뭄때는 100% 3대1이구요. 여기에 4발을 쓰면서 보석거래를 이용하여 사파이어도 같이 퍼나릅니다. 사파이어 또한 대만에서는 왠만하면 3대1이고 화남에서도 왠만하면 3대1에 가까운 비율을 보이는 편입니다.

 

캘리컷 향료&사파이어의 장점은 ①불경기/호경기를 제외한 왠만한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교환비를 나타낸다 ②4발 한장에 200여개의 교역품을 살 수 있다. ③교환처(화남,대만)가 가깝다는 것 등 입니다. 기껏해서 교역품을 퍼갔는데 비율이 엉망이면 정말 짜증납니다.(특히 와인) 하지만 사향/백단은 대부분 교환비가 좋고, 이동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안정적이기도하고, 비율이 쓰레일때 교환하러 다니기가 편합니다. 또한 폴썹에서는 캘리컷이 장기간 잉글의 동맹항으로 유지되고있기 때문에 잉글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단점은 단가가 비싸다는 것입니다. 사향,사파이어의 시세에 따라 유동적이긴하지만 보통 향료16랭, 보석11랭으로 4클에 샤향/백단/사파이어를 채우는데 2천만두캇 정도가 들어갑니다.(1클 적재 1600당 대략 500만 두캇).

*현재 사향이 무려 4700입니다 -0- 160상승의 미친 시세를 나타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세가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백단 또한 135상승, 사파이어는 148상승인 상황입니다-_-; 하지만 저는 이런 상황에서도 굴하지않고 무역을 합니다.

(보석거래 캐릭을 안갖고와서 보석은 몇개 못사는군요~_~)

 

위의 스샷처럼 구입단가가 엄청나게 비싸다는 단점이 큽니다. 위의 스샷은 심하게 비싼 상황이지만 그래도 많이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4발값을 고려하면 결코 비싼것은 아닙니다. 4발이 70만 정도 하는데, 스샷처럼 향료16랭 기준으로 사향+백단을 약180개를 살 수 있습니다. 약 60만두캇에 4발값 70만 두캇을 더하면 발주서당 130만 두캇인데, 이것을 교역품당 평균 단가로 따지게되면 때문에 향료만 따졌을때 4발 1회당 교역품 평균 단가는 약 7천두캇입니다. 지금 시세가 미친시세라는걸 감안하면 평균적으로는 6천두캇대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것은 공예품16랭으로 더블린 유리세공 푸는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평균단가 약6천 두캇) 단순히 교역품 단가만 봤을땐 별로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발주서 단가를 포함해보면 결코 비싸기만한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교환비가 안정적이니까요.

 

향료랭크는 향료상인으로 전직하셔서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랭작 장소는 크게 나폴리와 몸바사가 있습니다.

단가가 싸기 때문에 부메랑을 병행하시면 7,8랭정도는 쉽게 올리실 수 있습니다.

부스터는 남캐기준으로 술탄의 왕관(모자)+2, 터키 군인의상(남캐옷, 무스카트 도구점에서 판매) +2, 스타루비 or 루비 장신구(침몰선 획득or고어 도구점 판매) +2 이렇게 5개와 국민부관 에르다를 합쳐서 +6이 됩니다. 요즘은 여캐옷도 있습니다.

 

사향,백단,사파이어를 가득 싣고 대만/화남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4. 단거리코스 - 마닐라 동광석

 

마닐라 동광석은 실질적인 저의 주력 무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캘리컷이 스트라이커, 마닐라 동광석이 쉐도우 스트라이커 라고 할수 있지요.

 

마닐라 동광석은 재고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화남,대만에서 약 3.5대1~5대1의 비율을 보입니다. 항주에서 종종 3대1을 띄울때도 있었습니다.(물론 공예품거래가 16랭이니까 가능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동광석은 재고에 굉장히 민감하기때문에 이 무역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망하는 무역이 될수도 있습니다ㅋ

 

마닐라 동광석의 가장 크고도 결정적인 장점은 거리가 가깝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거리가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비율이 좋다.' 는 것이겠지만 말이지요. 가령, 제가 마닐라 동광석을 푸기 이전에는 상태이상을 이용해서 침향,백단이나 반자르마신 고구마를 이용했었는데 마닐라에 비해 거리가 두,세 배 이상 멀지요.

단점은 재고의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3.5대1에서 3클을 돌리면 막타는 5대1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첫타에 교환한 남만품을 한 두 캐릭에 몰아주고 나머지 1,2클로 동광석을 교환을 합니다.

 

또한, 잉글랜드의 경우는 광물거래랭크를 올리기 쉽다는게 장점인데 랭작지가 대략 세군데-함부르크, 플리머스, 뤼베크-가 있습니다. 일단 단순히 광물랭크 올리는데는 함부르크가 제일 좋구요, 공업품과 같이 올릴 경우는 플리머스가, 공예품과 같이 올릴 경우는 뤼베크(뤼베크<->코펜하겐 부메랑)가 좋습니다. 보석도 약간씩 올릴 수 있기도 하구요.(공작석 및 호박이 있죠.)

부스터는, 일단 저는 부스터 구하기 귀찮아서 부관(칼라) + 장신구+2해서 부스터는 3개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리마던전 업뎃으로 잉카호족드레스도 생겼으니 +5~+7(황금도검, 비취가면)까지도 가능합니다.

마닐라에서 14랭 기준으로 103개 정도가 사집니다.

 

 

 

5. 단거리 상태이상 코스 - 마닐라(설탕, 패츌리) 쿠칭(꿀, 석탄&유황)

 

음... 단거리 상태이상에 좋은 물품은 굉장히 많습니다만, 저는 갠적으로 잘 안하는 편입니다. 특히 조선,일본은 너무 머니까요.

그래서 주로 대만에 상태이상이 뜰 때 많이 나르는데, 그중에서도 마닐라를 주로 이용합니다.

 

대만에서 냉해일때는 마닐라 설탕이 상당히 좋습니다. 저는 몇번 해보진 못했는데 항상 3클 3대1이었습니다.

1발을 이용하기때문에 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대만의 가뭄일때는 마닐라 패츌리를 나릅니다. 수량은 16랭기준 100개 정도로, 브루나이,지아딘 침향보다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가뭄시 거의 대부분 3대1이기때문에 굳이 침향을 나르진 않습니다.

 

그리고 화남에서 냉해일때는 쿠칭의 꿀을 퍼나릅니다. 역시 설탕과 마찬가지로 비율이 좋고, 1발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요.

 

또한 조선특수수요는 솔직히 갠적으로 겪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만-_-;(모험,군렙할땐 잘뜨는데 이상하게 교역할땐 딱 한번 떴습니다.) 쿠칭의 석탄,유황이 좋지요. 수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10랭기준 석탄,유황 합쳐서 200개 이상) 가끔 상태이상 아닐때도 퍼가기도 합니다.

 

조미료랭작은~ 1발이 싸니까 대충 하시면 될거같구요

공업품랭작은 앞서 말씀드렸던것처럼 광물과 병행해서 하시거나, 회계랭작 코스인 런던<->도버를 하면서 올리시면 매우 쉽게 올리실수 있습니다.

 

 

 

6. 남만의 도시별 교환 교역품

 

위에까지는 퍼가는 품목들을 소개해드렸고, 마지막으로는 남만의 도시별 교환 품목을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1) 조선

* 미르에 벼리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발편집했습니다. 항상 참고하게되는글인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출처: http://dhoguide.com/dho_tips/2579452

 

제가 조선에서 주로 교환하는 물품은 위와 같습니다.

 

조선에서 처음 무역을 하려면 포항을 열어야합니다.

포항에서는 주로 조선차(기호품)와 안동소주(주류), 그리고 호피(섬유)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선차는 단가가 낮기 때문에 왠만하면 버리고 안동소주나 호피를 받습니다. 하지만 포항은 한양 열고 나서는 잘 안갑니다.

주류랭작은 런던<->도버에서 쉽게 할 수 있고, 호피는 관기랭작을 위해 봉제를 올리시면서 교양으로 10랭정도 찍으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잉글 상인이라면 섬유10랭은 기본 아닌가요~?

 

포항에서 공헌도5천을 달성하면 한양이 열립니다.

한양에서는 주로 명주(직물), 그리고 호피나 안동소주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명주는 종종 130이상을 보일때도 있기 때문에 직접 팔아도 좋은 품목입니다. 잉글 유저가 상렙올리는데 유용한 품목입니다.

직물거래는 암스테르담에서 랭작하시면 좋습니다.

 

조선 공헌도4만이 되면 드디어 부산이 열립니다.

저는 부산에서는 솔직히 몇번 해본적이 업어서 모르지만 한우(가축거래)가 제일 좋다고 하는군요.

 

제가 조선 갈때는 한양에서 안식향/바나나 퀘받을때 밖에 없기 때문에ㅜㅜ 저는 조선을 잘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2) 일본

 

패스~ (여긴 안간지 몇달 되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3) 대만

 

제가 대만에서 주로 교환하는 물품은 위와 같습니다.

 

대만은 처음에 단수이를 열어야합니다.

단수이는 대만미주(주류), 애옥(기호품), 사슴가죽(섬유), 동권총(총포류) 등의 교환비율이 좋습니다.

대만미주,애옥,동권총은 잉글랜드 상인이 직접 팔기에 좋고 사슴가죽은 이베리아 우대라서 리습에서 갠상으로 팔때 좋습니다.

총포류거래는 사실 잉글캐릭은 별로고 에습캐릭으로 랭작하시는게 나중에 칼로 만들때도 유용합니다.

주조를 올린 잉글캐릭이라면 에습캐릭을 파서 총포랭작하시는게 필수고, 나머지 분들은 교양으로 5랭정도? 올리시면 됩니다.

 

단수이에서 대만 공헌도2만이 되면 안평이 열립니다. 마카오와 굉장히 가까워서 상당히 유용한 항구입니다.

안평에서는 마직물의 교환비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네덜 아니면 직접판매하기에 적합한 편은 아니지만 갠상으로 잘팔립니다.

 

 

4) 화남

 

화남에서 주로 교환하는 품목은 위와 같습니다.

 

 

화남에서는 처음에 마카오를 열어야합니다.

마카오에서는 파초(섬유)와 두반장(조미료)의 비율이 좋습니다.

파초는 사실 단가가 좋지 않은 품목이기때문에 가능하면 조미료랭크를 올려서 두반장을 받는게 좋습니다.

두반장은 이베리아 우대이기때문에 리습에서 잘팔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마카오는 처음 여는 항구라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그냥 파초를 받아서 빨리 천주,항주를 여는것도 좋습니다.

 

마카오에서 공헌도1만을 달성하면 천주가 열립니다.

천주에서는 송백자,호필(공예품)의 교환비가 단연 좋습니다.

특히 호필은 이베리아에서 매우 단가가 쎄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품목입니다. 송백자는 북유럽 우대라 팔기 귀찮아서 갠적으로 교역소에 팔아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호필은 화남 공헌도가 4만을 넘겨야하기때문에 처음엔 송백자밖에 교환을 못합니다.

 

화남 공헌도 2만이 되면 항주가 열립니다.

항주에서는 송백자,오수(공예품)와 대나무(공업품)의 교환비가 좋습니다.

오수 또한 브리튼에서 엄청나게 좋기에 잉글유저의 상렙 폭업을 돕는 물품이지만, 호필과 마찬가지로 오수를 받기 위해선 화남 공헌도 3만4천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초반엔 송백자보단 대나무를 받았습니다.

 

화남공헌도 3만에는 운대산이 열립니다.

운대산에는 고묵(잡화)의 교환비가 좋습니다.

갠적으로는 여기도 귀찮아서 잘 안갑니다. 고묵이 북유럽에서 단가가 상당히 쎄지만 거의 한양 옆이라 사러가기 귀찮으니까요ㅋ 고묵보단 오수를 팔기가 좋기때문에 왠만하면 고묵보단 오수를 받는 편입니다.

고묵도 4만 이상? 공헌도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그전엔 별로 안좋습니다. 중국서화인가?의 비율이 좋긴합니다만... 저는 왠만해선 마카오-천주-항주-단수이-안평 라인에서 끝내는 편입니다. 부지런한 분이라면 유용한 항구가 될것입니다.

잡화랭작은, 네덜/폴투캐릭으로 랭작하는게 좋지만 1발이 싼 편이므로 한 5~6랭 정도까지만 잉글캐릭으로 암스에서 랭작하셔도 되긴합니다.

 

화남공헌도 4만에는 중경이 열립니다.

여기도 패스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남만무역 루트 소개의 글을 마칩니다.

남만무역에 대한 팁이라기보다는, 잉글유저가 남만무역을 하는 방법중에 이런 방법도 있다~ 라고 참고만 해주세요.

이건 다음처럼 임시저장 기능이 없어서 스트레이트로 쓰려니까 너무 지치네요ㅠㅠ

 

  

 

ps. 이것은 남만무역 이렇게 하세요~라는 글이 아니므로 비난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폴라리스 잉글유저분들께 7국망투 19랭 조선공 원가(대형선박)&무료 건조(중,소형) 해드립니다.

오방같은 조빌재료는 직접 구해오시구요. 인벤 쪽지나 귓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