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는 가난한 학교 졸업생으로 시작한 모험가, 입을 옷은 상인 졸업 옷과 위장용 오깔 뿐이었다(제 친구가 저 오깔을 싫어합니다ㅋㅋ).
2.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지중해와 인도양을 쏘다니며 고고학자의 꿈을 키워나갔다. 프린트록 머스켓을 한손에 쥐고 도적때의 습격을 받을까 두려움에 벌벌 떨며 오지를 탐험했다(결국 총을 쏘는 일은 없었고 인도양 한복판에서 잃어버렸다.)
3. 그동안의 고고학 업적을 인정 받았는지 스웨덴 왕가에서 지원을 약속하였다. 아아 기뻐라(설정입니다. ㅎㅎ)
4. 튼튼한 경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안데스부터 고대 도시 바빌론까지 열심히 쏘다녔다. 이제는 대모험가의 꿈을 꾸며 카리브로 떠나게 된다.

(그냥 스샷 올리기는 밋밋해서 스토리라도 올려봅니다. 헬레네 '에피파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