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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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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안뉴스-애송이에게 자신의 분수와 주제를 일깨워준 해류의 저돌적행보
요즘 떠오르는 스타[star]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명강안님의 아들 해류님과의 인터뷰 내용중(中)
이주원기자: 폭풍궁수는 어떤 분이신가요?
해류: 폭풍궁수는 저희 아버지와는 비교도 안되는 소인배이며 우리 아버지를 쫓아와 거북이를 탄채로 집요하게 괴롭히던 대표적인 병거북 호갱님중 한분이십니다
이주원기자: 아버지가 폭풍궁수에게 당하셨나요?
해류: 아버지께서는 특유의 감각과 오랜경험을 통해 이뤄낸 의연함으로 폭풍궁수를 삼전삼승하시고 따돌려 당당히 리스본으로 입항하신 최고의 대해적이십니다 저런자에게 패배할리없죠
![]() 이주원기자: 이번 모의전은 사전 합의간에 이루워진것인가요?
해류: 저희아버지는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지않으면 원하는것은 돌아오지않는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적합한 상대를 찾아 해매던중 폭풍궁수 이자를 발견했지요 첫 시작은 저의 무단모의전강습이였습니다 이에 화가난 폭풍궁수가 저에게 도전장을 내밀은것이구요
이주원기자: 그런 저돌적인 자세야말로 참군인이 되가는 첫걸음마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해류: 다 저희 아버지에 가르침 덕입니다 ![]() 이주원기자: 위 사진속 폭풍궁수가 하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것인가요?
해류: 수평사격+연방+접현으로 혼백을 노려 마침내 저자의 선원들을 전멸시켰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저의 좋은 장비를 탓하면서 물고 늘어지죠 그래서 저는 모든 장비를 다 빼고 모의전에 임해드렸습니다
이주원기자: 그결과는 아래사진과 같군요
이주원기자: 아버님이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아들으시는 떠오르는 신인 해류님 해류님을 존경 할수밖에없는 이유들이 이번 인터뷰에서 속속들이 밝혀졌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류: 저야말로 즐거웠습니다
그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해보인다
명강안의 아들 해류에 거침없는 하이킥 2012.10/9[화] 이주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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