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7-15 20:05
조회: 891
추천: 3
암스테르담 길드사무소있고 랭크1 길드원 모집해요.랭크 8 이 목표입니다. 길드이름은 고양이우울 이구요. 사회생활하는 분들과 학생분들 게임 즐기시는 분들이 어우러져 있는 길드 입니다. 예의나 매너는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구요. 나이많으신분들은 나이많으신분들로서 어리신분들은 어리신분들 답게 게임하시면 되는 거에요. 강제 탈퇴 같은건 없지만 따돌림이나 상태설정 차단당할 수 도 있어요 -ㅁ- 강제 탈퇴의 경우는 도둑질,사기,성추행,명예훼손 등 입니다.
현재 길드사무소 보유중이구요 랭크1 마지막 단계이며 단수이 길드무역선 되어있어요.
암스테르담오셔서 "고양이우울" 찾으셔서 가입만 하시면되요.
길드성격은 순수히 게임만 즐기자 입니다. 거창하게 헬리오스 최고의 길드가 되보자 라던가 뭔가 그런길드는 아닙니다.
길드안에 유해가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 거고 평소에 매너가 없는 사람이 있으면 있는거고 예의가 없는 사람이 있으면 있는 거고
그냥 순수히 게임즐기는 길드입니다. 가입하시고 나서 기분나쁘신일있으시면 특정분 차단하시면되고 그냥 탈퇴하셔도 되고
^--^
EXP
1,942
(71%)
/ 2,001
여자 가슴 찍었다고 뺨맞은 남자.
어떤 남자가 지하철 1호선을 탔다.
자리가 없어서 의자 앞에 서서 가는데 마침 어떤 여자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여자는 가슴이 푹 패인 옷을 입고 있었고 글래머였다.
남자는 흠짓 놀랐지만 그런가 보다하고 핸드폰을 꺼내 게임
(맞고 였던 걸로 기억함)을 했다.
근데 앉아 있던 여자 째려보더니 갑자기 일어나 뺨을 후려 갈기며
손에 들린 핸드폰을 낙아 챘다.
"야 이 ㅅㅐㄲㅣ야, 너 내 가슴 찍었지?"
주변 사람들은 웅성거리고..
순간 남자는 여자 가슴이나 몰래 찍는 변태 파렴치범이 됐다.
남자는 황당했다. 게임하고 있는데 가슴찍었다며 뺨을 때리다니..
근데 남자 더 억울한 건 자기 핸드폰이 스타택이었다는..
남자 황당해서 "저기요, 제 핸드폰 카메라 없는데요."
그때 "어 저거 카메라없는데.."라는 어떤 사람의 말이 들려왔다.
그제야 상황파악이 된 여자는 얼굴이 벌게 졌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후다닥 전철에서 도망치듯 내렸다.
근데 게임하다 싸대기를 맞은 남자는 정신이 없었다.
여자가 잽싸게 도망치는데 잡지도 못한 것이다.
"어..어.."하는 사이 전철의 문은 닫혔다. 게다가 핸드폰은..
여자 손에 들려있었다. 이런 씨앙..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여자는 받지도 않았다.
남자는 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했지만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냥 핸드폰이라도 돌려주던지..
그리고 며칠뒤 회사로 택배가 도착했다.
주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카메라없는 폰 스타택이었다.
여자가 전화번호부의 친구들
연락처를 통해 회사주소를 알아내 택배로 부친 것이다.
착.불.로.
|
bongy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