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의 항해자들' 길드 길마 <나혼자산다>입니다.

길원 분들 50명 꽉꽉 채우던 때도 있었는데 
저도 던전 들어갔다가 멘탈 가서 올해 접속이 좀 뜸했었고,
길원들 접는 시기도 묘하게 일치하면서 정기점검 때마다 쫙쫙 빠져나가서
30명도 안 되는 작은 길드가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남아계시는 분들끼리 오순도순 놀고, 오픈 톡방에서 수다도 떨고 합니다!

나이, 지역, 성별, 종족, 신입, 복귀유저 그런 건 상관 없고, 
접속률도 꾸준하시면 좋지만 종종 게임 잊지 않고 들어와주시는 그것만으로도 압도적인 감사!  
게임 들어오면 오가면서 들어왔다, 나간다, 인사 잘 해주시고 쳇에 욕설 같은 것만 안 해주시면 됩니다ㅎ
현직 유해 분 가입은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는 점 외에는 크게 제한두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아무래도 창고캐나 부캐는 죄송합니다 ㅎ 본캐끼리 놉시다여!

모험, 상인, 군인 어느 하나 특화된 길드는 아니라서
그런 부분 생각하고 오시는 분이면 좀 안 맞을 수도 있겠네요. 국적도 다 제각각입니다.
방임주의 길드라서 다들 제각각 게임 하고 노세요 ㅎ 
그러면서 수다 떨고, 모르는 거 있으면 서로 묻고 가르쳐주고 도울 수 있으면 돕고
뭐 그런 편한 길드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길사는 세비야에 있고, 길개지에는 조선소 3랭크 있습니다. 
제가 접속해 있을 때는 바로 귓 주셔도 좋고 (던전 중이거나 잠수 중이라 대답이 없을 수는 있지만..)
세비야 길사에서 바로 신청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계절 보내시길. 바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