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향신료의 4대천왕은
후추,정향,계피,육두구, 이렇게 꼽을 수 있겠습니다.

현재 가장많이 사랑을 받는 후추는 교역품으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죠.
더군다나 이벤트에 자주 사용되어질만큼 애용됩니다.

하지만 계피는 후추보다 비싼단가임에도 불구하고
애용되지않는 향신료죠.

그럼 나머지 동남아시아에서만 볼 수 있는 
정향과 육두구는 
과연 후추의 아성을 깨고 새로운 경쟁교역품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후보1  후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후보2  계피   -> 분발해야지
후보3  정향   -> 후추의 라이벌
후보4  육두구 -> 여러도시에서 사랑받는 육두구는 물량공세
긴급후보5 바닐라 ->신대륙에서도 명성이 있는 향신료


추신 : 동남아시아의 세작으로부터 들어온 항의문
"동남아시아의 바닐라"양이 왜 자기를 뺏냐며 이에 극구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에 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