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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19:03
조회: 1,133
추천: 1
고갈된 재미정해진 루트만 왔다갔다 하면서 벌어들이는 두캇
그 두캇으로 여러 경제활동과 렙업을 좀더 쉽게 할수있죠 대항해의 레벨과 랭크는 쉽다면 정말 벌기 쉬운 '돈'에 의해서 금방 작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돈으로 안되는건 '발견물의 갯수' 정도일까요? 그 돈을 버는 방법이 틀에 맞춰 어느정도 잡혀졌고 그 틀 속에서 대항해시대만의 자유성은 점점 죽고있습니다. 다른 대륙이 나오던 안나오던 그게 그거일듯하고 지금의 대항해 시대는 어느정도 끝이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대항해시대 컨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하려면 상인 : 돈버는 방법(멀리서 퍼다 나르는게 최고)을 다양하게 바꾸고, 비현실적인 1인항해와 맹주등을 패치하고 모험가 : 지도 복사만 해서 반복적으로 레벨과 랭크를 올리는 일도 그만해야하며.. 군인 : 해적을 잡았을때 좀더 많은 보상(악용할수는 없게끔)이 필요하고. 이벤트성 대해전이 아닌 정말 군대로서 나라를 지키고 게임내에서의 국가간 전쟁을 할수있게 컨텐츠가 더욱 절실 해적 : 처음 국가 선택할때처럼 해적국(집단)을 선택한다면(후에 망명등을 통해..) 각 국가가 아닌 하이레딘처럼 제 3의 세력으로 만들어 놓고 초기목적부터 6개국과 적대관계로 설정 된다면 어떨지요.. 해적의 경우 그동안 토론되던 "해적이 좋네 나쁘네"를 두고 말하자는 것이 아니라 대항해시대. 그 시절의 해적 역할을 할수있게끔. 국가에서 인정되는 사략해적을 할수있게끔 시스템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게임의 재미겠지요 사실 지금의 해적은 양아치의 역할로 밖에 안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잠깐나와서 전투걸고 도망가고..얍삽하고 비열하고. 정정당당하지 않고.. 제가 지금도 하고있는 1인항해 + 좀비항해 역시 너무나 편하지만 고쳐줘야겠구요 |
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