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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06:14
조회: 1,107
추천: 1
해적은 무조건 나쁘다??사략의 본의미는.. 자국 상인들을 보호하고 지키면서 타국만을 공격하는건데..
요즘은 의미가 많이 퇴색된듯 하네요.. 그리고 자국사략이도 공격하시는 분들도 많이 봐왔고 ㅋ 저는 사략도 잡해적도 아니지만.. 나중에 상랩 다찍고 군업 마무리 하면 사략을 할 계획인데 물론 털리면 기분도 나쁘고, 화도 나지만 그것도 게임 시스템의 일부분이고 너무 심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런말 하는 저도 복귀하자 마자 원피스한테 삼탕까지 당하고, 야간알바한테도 삼탕 당했습니다. ㅋ 그 순간은 화가 났지만 그것도 엄연한 직업이라서.. 뭐라 하기는 아닌듯.. 그리고 잘못이 있다면 재탕에 삼탕까지 하는거랑 사략도 아닌 잡해적이라는거.. 군인분들은 팟 맺어서 해적 잡는 재미도 쏠쏠할거고.. 해적은 또 해적질 잘된다고 좋아라 할거고 나름되로 즐기는 방식이 다르고 가치관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해적이 무조건 나쁘다? 좋다? 이거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예전의 제우스섭에서 땅따먹기 전쟁할때.. 대해전과 같이 전쟁하고 그런건 좋다고 생각하고, 또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잡해적과 사략의 분명한 분리가 이루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하며, 또 해적질을 한거 다른 부케에 옮겨서.. 항상 거지모드일때가 많은데 이건 거래금지나 약간의 수정을 한다면 좋을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해적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해적들 잡는 군인들도 많아지고, 잼있어질듯 하네요.. 결론이자 장문의 요지는 해적은 무조건 나쁘고, 사라져야 하는 존재인가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포함 하지 마시고 ㅋ 마지막의 질문에 대해서만 토론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개념없는 악플은 사양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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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커피향과 같은 사람입니다.
喜怒愛樂 우울한 날의 잿빛 하늘과 같이 삶이 지치고 힘들때
촉촉해진 눈가에 이슬이 맺힐때 눈물 그리고 사랑......
뿌연 담배 연기가 실내를 가득 채운채 게임에 몰두하는 사람이 아닌 향긋한 커피향이 묻어나는 쉼터와 같은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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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