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 유저분들한테는 미안하긴 한 글인데요.

항상 대국인 국가로는 에습,잉글,폴투가 있습니다.

에습,폴투야 영지자체 수가 많기에 대국인건 이해가 가지만

잉글은 겨우 영지4개(도버,플리머스,런던,에딘버러)+개척지1개로 항상 북해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죠.

전 이게 항상 의문점입니다.

네덜이 영지가 3개밖에 안된다하지만(헤르데르,그로닝겐,암스테르담)+개척지1개(윌렘스타트) 

따지고보면 잉글하고 겨우 영지수는 1개밖에 차이가 안 나죠.

영지질따져보면 네덜이 좋아보이고...

결국은 인구수차이라는건데...

도대체 무슨 이유길래 잉글은 항상 네덜을 어느섭에서나 압도하는 것일까요...

축구? 박지성? 대영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