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솔직히 엔피팟은..

애초에 만들질 말던가, 만들었으면 다같이 지키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엔피팟 지역에서 사냥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중저렙 or 대인전이 싫은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엔피팟을 만들어줬더니..

그걸 무시한다..?

 

=>수뇌부들이 대인팟들의 자유사냥터를 열어주었다.

 

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수뇌부들끼리 정책을 씨부렁씨부렁해서 그런걸 정했다고 탓할거면

애초에 집결지도 유저들끼리 정하던가..

유저들끼리 논의를 통해서 대국들끼리 싸움붙이고, 위치 맘대로 정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하던가..

그런 역할을 대신 수행해주는게 수뇌부들이고

위에서 말한 엔피팟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그런 곳을 만들었는데

그런 일을 하지 못하신 분들께서 이제와서 그런단건 좀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추가로..

옛날에 가축랭 0랭이면서 깃온하러 자카 가가지고 아무도 공유 안해준다고 화내던 사람이 되려 까인걸 기억하시나요?

그런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운영자? 수뇌부?

아니죠? 유저분들이잖아요.

준비도 안된주제에 작위 먹겠다고 대해전 참전해서 파티에 껴서 대해전 하는 사람들.(저도 그런 적이 있긴 했죠)

그런 분들은 '유저'분들이 파티에 안받아주면 되는거지,

그런 괘씸한 놈들이 많아서라도 엔피씨팟을 턴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죠.

무역 한번 안해본 놈들이 육메로 상대카렙 찍고서 택시타고서 육메 퍼 나른다고

 

"아 괘씸해;"

 

하면서 유해질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니잖습니까?

거기서 못하게 뭔 방해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개인적으로 약간은 비슷하다고 보는데요.

 

 

 

 

결론적으로 전 엔피팟은 아예 수뇌부들이 합의를 보지 말던가..

그래도 나라의 대표라는 분들이 만들어놨으면 자기들도 알게 모르게 혜택 몇 가지는 누리고 지냈으니까 그냥 눈 꼭 감고 지켜주던가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추가로..

 

초보자가 부족하다고 하소연하는 대항 유저들이..

초보자들이 일어서기 힘들게 하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