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소에서 그냥 간간히 보이는 교역품들이 단순하게 그냥 수치상으로 폭락 혹은 폭등인데

대항해시대4처럼 뭐가 유행이라던지 전쟁상태이던지 전염병 등등등..... 

구체적으로 도시 '상태'를 도입하면 어떨까요?

예를들면

캘리컷 항구가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상태 '전쟁'이 나면

총포류,의약품,식료품이 폭등하게 하는겁니다 반면에 귀금속 보석 같은 사치품은

폭락이 되게 하는거죠. 관세도 총포류 의약품 식료품에 한해서 최저로 만들게 하고 말이죠.

상태 '전쟁'이 지속되는한은 아무리 총포류를 수천트럭을 부어도 폭락이 되지 않고 가격이 유지될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이러한 특정 상태를 예상할수있도록

인근 항구 또는 해당항구에 있는 의미없는 엔피시들(헛소리만하는 엔피시들)을 클릭하다보면

"캘리컷항구에서 동생이 사는데 피신시켜야 할것 같아요" 이런식의 멘트를 날릴수 있도록 말이죠

물론 이러한 엔피시들의 말이 절대적으로 하지 말고 확률이 높다정도만 알려줄수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 역사상으로도 전쟁이나 전염병이 도는 도시에 특정 물품을 납품해서 엄청난 부귀영화를 쌓은

예가 많았습니다 -_-;;  대항에 이런 제도가 실시되면 아주 재밌을것 같습니다만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