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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2:19
조회: 767
추천: 3
해적의 보물을 찾아내라! 지도시스템 제안안녕하세요 전 과거 하데스에서 게임을 하다 요 근래 아레스에서
다시 게임을 하는 유저입니다. 둘러보니 예전과는 사뭇 많은 것이 달라져 있더군요. 유저도 줄긴 했지만 그런대로 많이 있고 발주서라든지 인벤 칸 늘어난 것이라든지 많은 것이 바뀌어 첨엔 좋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했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변하지 않고 있는 문제가 있으니 바로 유해문제... 그때나 지금이나 털고 또 터는 것은 변함없고 항구 찍는 초보나 모험가 털어가는 것도 변하지 않았더군요. 무엇보다 턴 돈을 서브캐릭터에 옮기는 것은 아직까지도 여전한데요 ◆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바로 지도제작 스킬!! 일단 유해는 은행 이용을 못합니다. 대신 지도제작 스킬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아무 상륙지나 가서 묻어둘 돈이나 아이템을 정하고 지도제작 스킬 발동~ 하면 물건이 사라지고 지도 하나 달랑 남는 겁니다. 이 지도는 서고지도와 동일한 지도로 해적이 묻어두는 액수에 따라 발견랭크를 달리하는 겁니다. 물론 작성자인 해적 본인은 마음대로 다시 파낼 수 있고요. 자 그럼 이제 ~~의 해적지도가 완성되는 겁니다. 이 지도는 군인에게 토벌된다던가 하면 랜덤 드랍되며 유해에게 일정 액수 이상의 금액이 있다면 지도 대신 돈이 빠져 나가는 게 유해에겐 덜 억울하겠죠? 또한 될는지는 모르지만 지도의 위치가 유해의 측량할 때의 지도에 보여진다면~~ 자 이제 새로 도입될 육지전투와 연계하여 지도를 빼앗긴 해적은 다시 되찾으려 할 테고 군인은 모험가와 파티를 맺어 지도를 캐려고 할 테죠? 보물이 잠든 곳에서의 일전도 생각해 볼 수 있네요 ^^ ◆ 그.러.나! 자 문제점! 유해가 아이템지도와 돈을 서브캐릭터에 넣고 다닌다면? 이걸 방지하기 위해 흰둥이와 빨강이는 함대 맺기와 거래를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브캐릭터도 빨강이로 만든 뒤 도시 안에 모셔두면? 이 경우 빨간 아이디는 도시 안에서 공격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겠죠. 유해가 너무 불리하지 않나? 그래서 일섭처럼 해적섬이 도입돼야 합니다. 서브캐릭터를 해적섬에 뒀는데 다른 동료 유해에게 털이 당하면 재미있겠죠? 또한 일반 유저도 단 한번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게임을 접거나 할 때 지도를 만들 수 있다면 잊혀진 고지도 가 탄생 되겠네요 ^^ 해적들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 우리길드 부자다~ 길드 이벤트! 수습 때 멋모르고 얻은 엄청난 지도! 유저들간의 또 다른 모험이 생기지 않을는지.. 자~ 지도제작 스킬이 생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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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