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는 열심히 나일강 노젓 랭작 중. 번개 먹이고 스킬노트 어렵게 구해서 현재 9랭이다..
언제 15랭까지 올릴까.. 추석 삼숙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본캐는 모험을 하지 않았다.
두캇이 많이 없어 헬섭 남만도래 초롱이라길래 피곤하지만 여러탕 뛰었다.
철도투자가 되어 있지 않아 오마하에서 산 후 브리튼에서 사람들에게 팔았다.

저녁 부터는 빌어먹을 크월이 되지 않아서 다른 컨텐츠를 찾았다.
어짜피 노젓랭작이 핵심이고 본캐는 조선만렙을 찍기 위한 준비를 했다.
산토도밍고 앞에서 npc를 기다린 후 조선공 전직장을 받고
팁게에 있는 조선 랭작 글을 참고하여 삼숙이 때 필요한 재료들을 수급했다.

기능성 돛줄과 목재 가공이 100개씩은 필요하다는 데
세우타에서 황마를 잔뜩 사서 포르투에서 로프로 바꾸고
리스본에서 철재와 목재를 사서 조선소에서 기능성 돛줄로 바꿨다.
목재 가공 레시피를 거금 1억 두캇을 주고 길사에서 산 후
목재로 목재 가공을 바꾸니 일단 재료 준비는 끝.

헬섭 리스본에서 장중캐를 구입하고.. 이제 난 추석 삼숙이만 기다리면 된다.
그 동안에 저렴하게 시작 할 갤리류를 알아봐야겠다.
1티어 개나갤과 개강장거 완작은 부담 되고,
로나갤도 아직은 비싸고 개라모로 시작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시간 나면 틈틈히 조선 글작 관련 글들도 읽으며 조선 준비를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