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내심 아쉬우면서도...

귀국날이 가까워지닌까 좋다는 감정이 교차하니

이거 이도저도 아닌 상태라서 껄쩍지끈한 기분이...(헤헤;;)

12월에 저희 길드에서는 현모를 할 생각이라 합니다.

음...개인적으로는 15일쯤에 귀국을 할 것 같으니 그때하면 딱 좋겠는데...

22일쯤에 할 생각들이신가 보더라구욥...ㅋㅋ

실컷 놀아서 그런지...

다음주부터는 시험공부에 빠져볼까나 생각도 무심코 해보고...

지금 겜방인데 옆자리 커플들은 뽀뽀하고 G랄들입니다...

아...중국인들...당췌 적응이 되려다가 안돼...ㅠ

마음같아서는 당장이라도 한국에 들어가고 싶지만...

기말고사라는 강력한 담벼락이 저의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완전 OTL....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ㅠ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요...엉엉~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