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를 사랑하시는 유저여러분. 저는 제피섭에서 플레이중인 에레레 입니다. 저는 비록 에습에서 시작해 프랑스로 망명와서 비록 그 수는 적지만 끈끈한 정이 있는 제피섭 프랑스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습에서 망명했다는 것에 대해 한치 아쉬움도 남지 않을정도로 정과 신뢰가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이렇게 프랑스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은 타섭의 유저나 타국의 유저라도 같이 즐기려 한다면 언제던지 환영한다는 프랑스 유저분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제피로스의 프랑스는 타섭의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특유의 단단함과 유저간의 신뢰와 정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단합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죠. 그 예로 지금 글을 쓰고있는 이시점에 오직 프랑스만이 파나마칙명을 달성했을뿐 타국에서는 아직 중남미 서해안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국과의 관계역시도 상당히 우호적입니다.(에습은 제외입니다.) 에습과의 관계가 껄끄러운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지만 에습과의 맞투자전에서 서지중해 전역과 나폴리까지 프랑스의 승리로 굳혔기 때문입니다.
 제피의 프랑스가 좋은 두번째 이유는 유저수는 적지만 항상 앞을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국가카페를 중심으로하는 이 전략적인 움직임은 우리가 지켜야 할 항구는 반드시 지키고 또 필요한 항구의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구매항의 수량을 맞추면서 저관세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고 매각항은 반드시 확보하면서 교역에 있어서도 일반 프랑스 유저분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중입니다.
 제피 프랑스가 좋은 세번째 이유는 심심하지 않다입니다. 긴 항해 오랜시간 홀로 항해하는것이 익숙하지 않은 많은 초보유저분들이라도 지루하지 않게하는 상설 대화방이 항상 운용됩니다. 다시말해 커뮤니케이션이 살아있다(?)고 할 수 있죠. 대항의 커뮤니케이션은 긴 항해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활력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프랑스유저분들은 초보와 고수, 뉴비와 올드비에 대한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유저수가 늘어난다는 것만 해도 감사 ㅜㅜ(__)) 아직은 미흡한 면이 분명 존재하지만 지속적으로 초보 육성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간 약한 프랑스에 질리셨습니까? 아이레네 프랑스의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후삼국이고 유저수가 적다는 태생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많은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그것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제피 프랑스 유저들이 최선을 다해 서지중해전역과 나폴리라인을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또한 앞서 말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으로써 매각에 대한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방폭에 적극적입니다. 이 적극적인 방폭은 강소국 프랑스를 지향하는 제피로스 프랑스 유저들의 적극적인 활동이라고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지중해 영지전역이 귀금폭 향폭에 시달리는것과는 사뭇 대조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처음 대항을 접하시거나 프랑스를 사랑하시는 분, 그리고 강한 프랑스를 꿈꾸는 유저여러분을 모십니다. 제피로스 프랑스는 언제나 유저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앞서 말한 몇가지의 장점말고도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장점은 더 많을것이라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시거나 망명하시는분 모두 환영합니다. 다클 원클 가리지 않습니다. 단 유해(특히 프랑스사략)은 절대 인정하지 않으며 사략만을 하더라도 프랑스 군인유저분께 토벌당할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제피 프랑스는 언제나 유저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__)

프랑스 국가카페!!  (http://cafe.naver.com/dho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