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이 젖는중 모른다고..

 

대포상 돛상인등 물품 하나가 큰 돈이 팔려나가지만.

 

푼돈들이 모여모여 나름 만족합니다..

 

요즘 아티산을 목표로하는 제 부캐를 옥스포드에스 행음 파는데

 

그럭저럭 리스본에서 파는 것보다는 빨리 더 많이 파네요..

 

 

 

 

 

 

 

 

제 경험상 봉제는 초반 베네치아가 먹고 살 수있는 기틀을 주는 생명수와 같은 생산기술입니다..

 

전 이 봉제 하나로 전 해역을 뚫었죠..노가다였지만..ㅡ.ㅡ;

 

1~5랭까지는 지속적인 깃털작업과 산양모->모직원단[?] 작업을

 

그리고 5~8랭부터는 카이로 -알렉 왕복하면서 면원작 작업을..

 

8랭부터는 문양염 레시피를 구해서 워드 +면원단 = 네덜란드편사 작업을

 

토나오게 했습니다...뭐하러 그런 노가다 하냐구요??

 

이 네편 작업하다보면 깃털작업과 마찮가지로 돈과 명성은 초반에 얻을수 있는 최대치로 받을 수 있습니다..

 

뭐 부캐가 성행하는 시대에 걍 남만이나 육메로 작업하면 편하지만

 

그것도 없이 맨주먹으로 해역 뚫기로는 베네치아의 깃털작업이나 네편작업이

전 국가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인도까지 뚫으셨으면 봉제의길을 갈 것인가는 나중에 생각하시고

 

바로 갤리컷에 가서 보석상 전직퀘를 받아 보석상전직을 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베네치아늬 최고의 교역품인 공예품 유리세공은 남만에서 최고로 평가를 잘 받는 품목이고

 

유럽에서도 잘처주는 남만품에는 공예품이 많습니다.

 

또 중반 베네상인의 주력 먹거리인 오팔은 베네치아 개척지인 카라카스에서 나오는데

 

보석류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싸고 수량이 많습니다.

 

또 서남아시아 발칸 흑해등지에서 매우 비싸게 팔수 있어서

 

카라카스에서 시세가 아무리 높다고해도 고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의 후추나 동남아의 육메보다 동선이 짧아서 여러번 교역 할 수 있어서도 좋습니다..

 

보석상으로 전직해서 공예품거래와 보석거래의 랭작은 필히 해주시는게 좋을겁니다...